[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9.07 (23:31) 수정 2017.09.0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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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포대’ 완성 격렬했던 해산…수십 명 부상

경북 성주에 사드 4기가 추가 반입돼 배치 결정 이후, 1년 2개월 만에 작전 운용 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을 해산하는 과정에서 부상자, 수십 명이 발생했습니다.

中 ‘강력 반발’ 막말 맹비난…교민 신변 주의보

중국 정부는 김장수 대사를 불러 사드 추가 배치에 항의했고, 관영 매체들은 막말을 쏟아내며 맹비난했습니다. 현지 교민들에겐 '신변 안전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北, 핵실험 자축했지만…건물 무너지고, 방사능 수치 상승

북한이 6차 핵실험을 자축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어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핵실험장 인접 지역에서 건물이 무너지고, 방사능 수치까지 상승하고 있습니다.

美 ‘어마’ 상륙 초읽기 잇단 허리케인 강타에 ‘초비상’

허리케인 '하비'보다 더 강력한 '어마'가 카리브 해의 섬들을 초토화시키며 미국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대서양 동부에선 '호세'가 또 예보됐는데, 잇단 허리케인의 발생 원인,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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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포대’ 완성 격렬했던 해산…수십 명 부상

경북 성주에 사드 4기가 추가 반입돼 배치 결정 이후, 1년 2개월 만에 작전 운용 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을 해산하는 과정에서 부상자, 수십 명이 발생했습니다.

中 ‘강력 반발’ 막말 맹비난…교민 신변 주의보

중국 정부는 김장수 대사를 불러 사드 추가 배치에 항의했고, 관영 매체들은 막말을 쏟아내며 맹비난했습니다. 현지 교민들에겐 '신변 안전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北, 핵실험 자축했지만…건물 무너지고, 방사능 수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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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비'보다 더 강력한 '어마'가 카리브 해의 섬들을 초토화시키며 미국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대서양 동부에선 '호세'가 또 예보됐는데, 잇단 허리케인의 발생 원인,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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