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北 6차 핵실험 ‘수소폭탄 실험’ 잠정 결론
입력 2017.09.08 (06:23)
수정 2017.09.0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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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수소폭탄 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북한의 주장을 일단 잠정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전해했다.
미 정부 고위관계자는 7일(현지시간) 익명을 전제로 한 전화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이번 핵실험이 수소폭탄 실험이었다는 북한의 주장에,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우리는 아직 이번 핵실험에 대해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다. 여전히 이번 핵실험에 대한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 정부 고위관계자는 7일(현지시간) 익명을 전제로 한 전화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이번 핵실험이 수소폭탄 실험이었다는 북한의 주장에,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우리는 아직 이번 핵실험에 대해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다. 여전히 이번 핵실험에 대한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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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정부, 北 6차 핵실험 ‘수소폭탄 실험’ 잠정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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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8 06:23:16
- 수정2017-09-08 06:39:20
미국 정부가 수소폭탄 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북한의 주장을 일단 잠정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전해했다.
미 정부 고위관계자는 7일(현지시간) 익명을 전제로 한 전화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이번 핵실험이 수소폭탄 실험이었다는 북한의 주장에,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우리는 아직 이번 핵실험에 대해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다. 여전히 이번 핵실험에 대한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 정부 고위관계자는 7일(현지시간) 익명을 전제로 한 전화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이번 핵실험이 수소폭탄 실험이었다는 북한의 주장에,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우리는 아직 이번 핵실험에 대해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다. 여전히 이번 핵실험에 대한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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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한 기자 han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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