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북 군사행동은 분명한 옵션,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
입력 2017.09.08 (06:23)
수정 2017.09.0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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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북한 핵·미사일 해법과 관련해 "분명히 군사행동이 선택지에 있지만, 사용하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셰이크 사바 알 아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군사행동이 불가피하냐"고 자문한 뒤 "불가피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의 군사력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이 군사력을 북한에 사용하기를 바라지 않지만, 만약 북한에 그것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날은 북한에 아주 슬픈 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셰이크 사바 알 아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군사행동이 불가피하냐"고 자문한 뒤 "불가피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의 군사력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이 군사력을 북한에 사용하기를 바라지 않지만, 만약 북한에 그것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날은 북한에 아주 슬픈 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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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북 군사행동은 분명한 옵션,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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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8 06:23:32
- 수정2017-09-08 06:39:08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북한 핵·미사일 해법과 관련해 "분명히 군사행동이 선택지에 있지만, 사용하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셰이크 사바 알 아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군사행동이 불가피하냐"고 자문한 뒤 "불가피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의 군사력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이 군사력을 북한에 사용하기를 바라지 않지만, 만약 북한에 그것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날은 북한에 아주 슬픈 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셰이크 사바 알 아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군사행동이 불가피하냐"고 자문한 뒤 "불가피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의 군사력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이 군사력을 북한에 사용하기를 바라지 않지만, 만약 북한에 그것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날은 북한에 아주 슬픈 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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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한 기자 han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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