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외교장관 “北에 더 강력한 유엔 제재 필요”
입력 2017.09.08 (07:19)
수정 2017.09.0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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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에 대해 더욱 강력한 유엔 안보리 제재가 이뤄져야 한다는데 공감했다고 미 국무부가 오늘 밝혔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두 장관이 어제 전화통화를 하고, 대북 압박 강화 필요성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두 장관은 특히, 중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가 북한에 대한 외교·경제적 압박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노어트 대변인은 전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두 장관이 어제 전화통화를 하고, 대북 압박 강화 필요성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두 장관은 특히, 중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가 북한에 대한 외교·경제적 압박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노어트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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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영 외교장관 “北에 더 강력한 유엔 제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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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8 07:19:02
- 수정2017-09-08 07:26:05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에 대해 더욱 강력한 유엔 안보리 제재가 이뤄져야 한다는데 공감했다고 미 국무부가 오늘 밝혔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두 장관이 어제 전화통화를 하고, 대북 압박 강화 필요성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두 장관은 특히, 중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가 북한에 대한 외교·경제적 압박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노어트 대변인은 전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두 장관이 어제 전화통화를 하고, 대북 압박 강화 필요성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두 장관은 특히, 중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가 북한에 대한 외교·경제적 압박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노어트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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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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