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카리브해 휩쓸어

입력 2017.09.08 (20:31) 수정 2017.09.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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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폐허로 변했습니다.

시속 290킬로미터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섬들을 휩쓸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14명이 숨졌고, 푸에르토리코에선 정전으로 인해 인구 절반 가량이 암흑 속에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어마는 10일쯤 4등급의 위력으로 미국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주민 5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어마에 이어 허리케인 카티아와 호세가 몰려오면서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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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카리브해 휩쓸어
    • 입력 2017-09-08 20:29:29
    • 수정2017-09-08 2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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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폐허로 변했습니다.

시속 290킬로미터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섬들을 휩쓸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14명이 숨졌고, 푸에르토리코에선 정전으로 인해 인구 절반 가량이 암흑 속에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어마는 10일쯤 4등급의 위력으로 미국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주민 5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어마에 이어 허리케인 카티아와 호세가 몰려오면서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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