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보유세 인상 검토 안 해”

입력 2017.09.13 (06:25) 수정 2017.09.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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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동산 투기 억제 대책으로 보유세를 인상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여당 일각에서 제기된 보유세 인상 주장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늘어난 가계부채와 관련해서는 "대책을 만들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한국은행 등이 협의를 하고 있다"며 "마무리 조율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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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부총리 “보유세 인상 검토 안 해”
    • 입력 2017-09-13 06:29:46
    • 수정2017-09-13 06:40:45
    뉴스광장 1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동산 투기 억제 대책으로 보유세를 인상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여당 일각에서 제기된 보유세 인상 주장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늘어난 가계부채와 관련해서는 "대책을 만들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한국은행 등이 협의를 하고 있다"며 "마무리 조율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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