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800만 달러 대북 인도 지원 검토…21일 결정 예정
입력 2017.09.14 (12:03)
수정 2017.09.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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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의 모자보건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유엔 산하의 요청에 따라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21일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또 구체적인 지원내역과 추진 시기 등은 남북관계 상황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원이 결정되면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대북지원이 됩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유엔 산하의 요청에 따라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21일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또 구체적인 지원내역과 추진 시기 등은 남북관계 상황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원이 결정되면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대북지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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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800만 달러 대북 인도 지원 검토…21일 결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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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4 12:04:53
- 수정2017-09-14 13:24:16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의 모자보건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유엔 산하의 요청에 따라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21일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또 구체적인 지원내역과 추진 시기 등은 남북관계 상황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원이 결정되면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대북지원이 됩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유엔 산하의 요청에 따라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21일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또 구체적인 지원내역과 추진 시기 등은 남북관계 상황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원이 결정되면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대북지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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