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현무 2발 발사…“이후 사태 책임 北에 있어”
입력 2017.09.15 (12:04)
수정 2017.09.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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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후 벌어지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단은 중거리탄도미사일인 화성-12형을 발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합참은 미사일 도발에 대한 정밀 분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합동참모본부는 한 시간 전 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합참은 우선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un안보리 결의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며 한반도와 세계평화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합참은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합참은 오늘 발사한 북한의 탄도미사일의 성공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권 재진입에 안정적인 기술을 확보했는지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뒤 10분 정도 후에 현무2 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했습니다.
오늘 미사일이 발사됐던 평양의 순안공항까지의 거리인 250KM를 타격 목표로 해서 동해상으로 발사했는데 이는 실효적인 군사대응, 조치로 우리의 안보 역량을 북한에 직접 보여주고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후 벌어지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단은 중거리탄도미사일인 화성-12형을 발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합참은 미사일 도발에 대한 정밀 분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합동참모본부는 한 시간 전 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합참은 우선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un안보리 결의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며 한반도와 세계평화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합참은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합참은 오늘 발사한 북한의 탄도미사일의 성공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권 재진입에 안정적인 기술을 확보했는지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뒤 10분 정도 후에 현무2 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했습니다.
오늘 미사일이 발사됐던 평양의 순안공항까지의 거리인 250KM를 타격 목표로 해서 동해상으로 발사했는데 이는 실효적인 군사대응, 조치로 우리의 안보 역량을 북한에 직접 보여주고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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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 현무 2발 발사…“이후 사태 책임 北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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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5 12:05:27
- 수정2017-09-15 13:12:23
<앵커 멘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후 벌어지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단은 중거리탄도미사일인 화성-12형을 발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합참은 미사일 도발에 대한 정밀 분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합동참모본부는 한 시간 전 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합참은 우선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un안보리 결의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며 한반도와 세계평화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합참은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합참은 오늘 발사한 북한의 탄도미사일의 성공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권 재진입에 안정적인 기술을 확보했는지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뒤 10분 정도 후에 현무2 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했습니다.
오늘 미사일이 발사됐던 평양의 순안공항까지의 거리인 250KM를 타격 목표로 해서 동해상으로 발사했는데 이는 실효적인 군사대응, 조치로 우리의 안보 역량을 북한에 직접 보여주고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후 벌어지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단은 중거리탄도미사일인 화성-12형을 발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합참은 미사일 도발에 대한 정밀 분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합동참모본부는 한 시간 전 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합참은 우선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un안보리 결의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며 한반도와 세계평화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합참은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합참은 오늘 발사한 북한의 탄도미사일의 성공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권 재진입에 안정적인 기술을 확보했는지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뒤 10분 정도 후에 현무2 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했습니다.
오늘 미사일이 발사됐던 평양의 순안공항까지의 거리인 250KM를 타격 목표로 해서 동해상으로 발사했는데 이는 실효적인 군사대응, 조치로 우리의 안보 역량을 북한에 직접 보여주고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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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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