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에서 주유하려고 줄을 길게 서있다. 딱하네”
입력 2017.09.17 (23:06)
수정 2017.09.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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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주유하려고 줄을 길게 서있다. 딱하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전날 밤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유엔의 강화된 대북 제재로 인해 북한이 석유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비유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로켓맨(rocket man)'으로 칭하면서 "어젯밤 문 대통령과 통화했고, 로켓맨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봤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전날 밤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유엔의 강화된 대북 제재로 인해 북한이 석유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비유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로켓맨(rocket man)'으로 칭하면서 "어젯밤 문 대통령과 통화했고, 로켓맨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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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북한에서 주유하려고 줄을 길게 서있다. 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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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7 23:06:48
- 수정2017-09-18 08:23: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주유하려고 줄을 길게 서있다. 딱하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전날 밤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유엔의 강화된 대북 제재로 인해 북한이 석유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비유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로켓맨(rocket man)'으로 칭하면서 "어젯밤 문 대통령과 통화했고, 로켓맨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봤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전날 밤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유엔의 강화된 대북 제재로 인해 북한이 석유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비유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로켓맨(rocket man)'으로 칭하면서 "어젯밤 문 대통령과 통화했고, 로켓맨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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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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