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통째로 옮겨진 2,000톤 중국 사찰
입력 2017.09.19 (06:44)
수정 2017.09.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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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사찰 건물 한 채를 통째로 옮기는 이색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화제의 건물은 상하이의 100년 된 사찰 '위포쓰' 본당입니다.
최근 몇 년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사찰이 매우 복잡해졌는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여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상하이 시가 사찰 본당을 북쪽으로 옮기기로 결정한 겁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수많은 전문가와 특수 장비가 동원됐는데요.
2,000톤이 넘는 사찰 본당 밑에 40개 이상의 유압 장치와 특수레일을 설치한 뒤, 매일 5m씩 이동하며 30m 떨어진 목표 지점으로 안전하게 옮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사를 끝낸 위포쓰 본당은 보수 작업을 거친 뒤 올해 말에 다시 문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화제의 건물은 상하이의 100년 된 사찰 '위포쓰' 본당입니다.
최근 몇 년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사찰이 매우 복잡해졌는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여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상하이 시가 사찰 본당을 북쪽으로 옮기기로 결정한 겁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수많은 전문가와 특수 장비가 동원됐는데요.
2,000톤이 넘는 사찰 본당 밑에 40개 이상의 유압 장치와 특수레일을 설치한 뒤, 매일 5m씩 이동하며 30m 떨어진 목표 지점으로 안전하게 옮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사를 끝낸 위포쓰 본당은 보수 작업을 거친 뒤 올해 말에 다시 문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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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통째로 옮겨진 2,000톤 중국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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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9 06:47:49
- 수정2017-09-19 06:58:03
중국에서 사찰 건물 한 채를 통째로 옮기는 이색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화제의 건물은 상하이의 100년 된 사찰 '위포쓰' 본당입니다.
최근 몇 년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사찰이 매우 복잡해졌는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여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상하이 시가 사찰 본당을 북쪽으로 옮기기로 결정한 겁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수많은 전문가와 특수 장비가 동원됐는데요.
2,000톤이 넘는 사찰 본당 밑에 40개 이상의 유압 장치와 특수레일을 설치한 뒤, 매일 5m씩 이동하며 30m 떨어진 목표 지점으로 안전하게 옮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사를 끝낸 위포쓰 본당은 보수 작업을 거친 뒤 올해 말에 다시 문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화제의 건물은 상하이의 100년 된 사찰 '위포쓰' 본당입니다.
최근 몇 년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사찰이 매우 복잡해졌는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여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상하이 시가 사찰 본당을 북쪽으로 옮기기로 결정한 겁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수많은 전문가와 특수 장비가 동원됐는데요.
2,000톤이 넘는 사찰 본당 밑에 40개 이상의 유압 장치와 특수레일을 설치한 뒤, 매일 5m씩 이동하며 30m 떨어진 목표 지점으로 안전하게 옮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사를 끝낸 위포쓰 본당은 보수 작업을 거친 뒤 올해 말에 다시 문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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