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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공병단’ 행적 추적…5·18 암매장 단서 나오나?
입력 2017.09.21 (06:45) 수정 2017.09.21 (06:5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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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 소재 파악의 단서를 풀 실마리로 육군 야전공병단의 행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굴착기 등 중장비를 사용하는 부대이다보니 당시 암매장 의혹을 풀어줄 단서가 될거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문현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18 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육군 야전공병단의 행적에 대한 추적이 시작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이 부대의 작전일지와 동선 등 당시의 기록을 찾고 있습니다.

80년 5월 이후 행방불명자를 암매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대형 굴착기를 봤다는 시민 제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서입니다.

당시 광주에 투입된 야전공병단 병력은 900명.

공식 임무는 도시 외곽 경계와 도심 복구였지만 유일한 중장비 사용 부대인 만큼 암매장과의 연관성을 따져볼 필요가 생긴 겁니다.

<인터뷰> 김양래(5·18기념재단 상임이사) : "(당시)작전일지에 분명히 포크레인이 움직여서 작업을 한 내용이 있을 것이다. 암매장에 대한 가능성을 좀 더 확실하게 찾을 수 있지 않겠는가."

5·18 당시 행적이 사라진 행방불명자는 공식집계된 숫자만 82명입니다.

37년의 세월이 흐른 만큼 군 기록이 아니고는 암매장 의혹에 대한 실체적인 접근이 어려운 상황.

이 때문에 5월 단체들은 야전공병단 행적 추적처럼 진실규명에 필요한 새로운 단서 찾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현구입니다.
  • ‘야전공병단’ 행적 추적…5·18 암매장 단서 나오나?
    • 입력 2017-09-21 06:48:53
    • 수정2017-09-21 06:53:0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 소재 파악의 단서를 풀 실마리로 육군 야전공병단의 행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굴착기 등 중장비를 사용하는 부대이다보니 당시 암매장 의혹을 풀어줄 단서가 될거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문현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18 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육군 야전공병단의 행적에 대한 추적이 시작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이 부대의 작전일지와 동선 등 당시의 기록을 찾고 있습니다.

80년 5월 이후 행방불명자를 암매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대형 굴착기를 봤다는 시민 제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서입니다.

당시 광주에 투입된 야전공병단 병력은 900명.

공식 임무는 도시 외곽 경계와 도심 복구였지만 유일한 중장비 사용 부대인 만큼 암매장과의 연관성을 따져볼 필요가 생긴 겁니다.

<인터뷰> 김양래(5·18기념재단 상임이사) : "(당시)작전일지에 분명히 포크레인이 움직여서 작업을 한 내용이 있을 것이다. 암매장에 대한 가능성을 좀 더 확실하게 찾을 수 있지 않겠는가."

5·18 당시 행적이 사라진 행방불명자는 공식집계된 숫자만 82명입니다.

37년의 세월이 흐른 만큼 군 기록이 아니고는 암매장 의혹에 대한 실체적인 접근이 어려운 상황.

이 때문에 5월 단체들은 야전공병단 행적 추적처럼 진실규명에 필요한 새로운 단서 찾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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