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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고물 ‘예술작품’으로 대변신
입력 2017.09.22 (06:56) 수정 2017.09.22 (07:1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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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폐품이나 재활용을 소재로 한 예술을 '정크 아트'라고 하는 데요.

40년 역사를 가진 경남의 한 토박이 극단과 예술인들이 버려진 고물을 재료로 활용해 `어린이연극`을 하고 있습니다.

동심을 사로잡고 있는 현장을 이정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환한 조명을 받는 무대.

배우들이 대사 없이 연기를 하고 있는 무대 배경은 버려졌던 녹슨 드럼통과 종이 상자입니다.

자전거 손잡이도 실생활에서 나온 재활용품.

40년 전통, 경남의 한 극단에서 낸 아이디업니다.

<인터뷰> 이진희(극단 '현장' 기획실장) : "환경을 소재로 하는 교육적인 효과에 버려진 것들, 그런 것들에 대해서 주목을 하고자 했어요."

단원들이 이처럼 '버려진 것'들을 소재로 공연해 온 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다고 생각됐던 '고물'은 이렇게 무대 위의 공연 예술에서 새롭게 주인공으로 태어났습니다.

이 극단은 그동안 전국을 돌며 200회에 걸쳐 공연했습니다.

<인터뷰> 박현정(경남 함양군 함양읍) : "소재를 그렇게(고물 등) 하는 것도 좋았고, 아이들이 상상할 수 있도록…."

폐자원에 아이디어를 접목해 예술로 승화하는 이른바 '정크 아트' .

공연장 한 켠에서는 아이들이 밀가루와 커피 찌꺼기를 반죽해 손수 방향제를 만들어 봅니다.

<인터뷰> 윤주현(경남 함양군 함양읍) :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방향제가 된다는 게 신기해요."

고철과 폐지, 재활용품들이 개성 있는 예술 장르의 소재로 재탄생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하입니다.
  • 버려지는 고물 ‘예술작품’으로 대변신
    • 입력 2017-09-22 07:03:56
    • 수정2017-09-22 07:12:2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폐품이나 재활용을 소재로 한 예술을 '정크 아트'라고 하는 데요.

40년 역사를 가진 경남의 한 토박이 극단과 예술인들이 버려진 고물을 재료로 활용해 `어린이연극`을 하고 있습니다.

동심을 사로잡고 있는 현장을 이정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환한 조명을 받는 무대.

배우들이 대사 없이 연기를 하고 있는 무대 배경은 버려졌던 녹슨 드럼통과 종이 상자입니다.

자전거 손잡이도 실생활에서 나온 재활용품.

40년 전통, 경남의 한 극단에서 낸 아이디업니다.

<인터뷰> 이진희(극단 '현장' 기획실장) : "환경을 소재로 하는 교육적인 효과에 버려진 것들, 그런 것들에 대해서 주목을 하고자 했어요."

단원들이 이처럼 '버려진 것'들을 소재로 공연해 온 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다고 생각됐던 '고물'은 이렇게 무대 위의 공연 예술에서 새롭게 주인공으로 태어났습니다.

이 극단은 그동안 전국을 돌며 200회에 걸쳐 공연했습니다.

<인터뷰> 박현정(경남 함양군 함양읍) : "소재를 그렇게(고물 등) 하는 것도 좋았고, 아이들이 상상할 수 있도록…."

폐자원에 아이디어를 접목해 예술로 승화하는 이른바 '정크 아트' .

공연장 한 켠에서는 아이들이 밀가루와 커피 찌꺼기를 반죽해 손수 방향제를 만들어 봅니다.

<인터뷰> 윤주현(경남 함양군 함양읍) :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방향제가 된다는 게 신기해요."

고철과 폐지, 재활용품들이 개성 있는 예술 장르의 소재로 재탄생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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