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시키는 대로 했는데…“너무 세게 밀었나?”

입력 2017.09.22 (20:46) 수정 2017.09.22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인이 간식으로 유인해 애완견을 훈련시키는데요.

"이거 먹고싶지? 그럼 발 내밀어볼래?" 주인의 말에 애완견이 번쩍 앞다리를 드는데! 애완견의 힘에 떠밀려 주인은 보트 아래 강물로 빠지고 맙니다.

애완견은 그저 주인이 시키는대로 앞발을 내밀었을 뿐인데, "제가 너무 세게 밀었나요?" "주인님 괜찮으세요?" 걱정은 됐나 봅니다.

그러게, 주인은 애완견 훈련시키려다가 괜한 고생했나 싶었겠어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시키는 대로 했는데…“너무 세게 밀었나?”
    • 입력 2017-09-22 20:47:21
    • 수정2017-09-22 21:00:51
    글로벌24
주인이 간식으로 유인해 애완견을 훈련시키는데요.

"이거 먹고싶지? 그럼 발 내밀어볼래?" 주인의 말에 애완견이 번쩍 앞다리를 드는데! 애완견의 힘에 떠밀려 주인은 보트 아래 강물로 빠지고 맙니다.

애완견은 그저 주인이 시키는대로 앞발을 내밀었을 뿐인데, "제가 너무 세게 밀었나요?" "주인님 괜찮으세요?" 걱정은 됐나 봅니다.

그러게, 주인은 애완견 훈련시키려다가 괜한 고생했나 싶었겠어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