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특수목적고 설립 확대
입력 2002.09.0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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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늘 열린 주택시장안정대책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강남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에 고교평준화를 보완하는 특수목적고 등의 설립을 확대해서 지역간 교육 여건의 격차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소득세와 법인세, 상속세와 증여세 등의 국세를 신용카드로 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UN사는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 북한군과 비서장급 실무회담을 열고 동해선 교통로 건설을 위한 추가합의서 초안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해안 초소 부근 민가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던 육군 모 부대 28살 김 모 중위가 대인지뢰를 발견 한 뒤 옮기던 중 지뢰가 터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의문사위원회 조사관이 지난 80년대 초 강제 징집대학생들을 상대로 파락치 활동을 강요한 이른바 녹화사업과 관련해 동행 명령장이 발부된 노태우,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의 자택을 찾아갔지만 두 사람이 모두 집을 비워서 동행명령을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늘 열린 주택시장안정대책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강남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에 고교평준화를 보완하는 특수목적고 등의 설립을 확대해서 지역간 교육 여건의 격차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소득세와 법인세, 상속세와 증여세 등의 국세를 신용카드로 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UN사는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 북한군과 비서장급 실무회담을 열고 동해선 교통로 건설을 위한 추가합의서 초안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해안 초소 부근 민가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던 육군 모 부대 28살 김 모 중위가 대인지뢰를 발견 한 뒤 옮기던 중 지뢰가 터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의문사위원회 조사관이 지난 80년대 초 강제 징집대학생들을 상대로 파락치 활동을 강요한 이른바 녹화사업과 관련해 동행 명령장이 발부된 노태우,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의 자택을 찾아갔지만 두 사람이 모두 집을 비워서 동행명령을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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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에 특수목적고 설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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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늘 열린 주택시장안정대책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강남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에 고교평준화를 보완하는 특수목적고 등의 설립을 확대해서 지역간 교육 여건의 격차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소득세와 법인세, 상속세와 증여세 등의 국세를 신용카드로 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UN사는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 북한군과 비서장급 실무회담을 열고 동해선 교통로 건설을 위한 추가합의서 초안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해안 초소 부근 민가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던 육군 모 부대 28살 김 모 중위가 대인지뢰를 발견 한 뒤 옮기던 중 지뢰가 터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의문사위원회 조사관이 지난 80년대 초 강제 징집대학생들을 상대로 파락치 활동을 강요한 이른바 녹화사업과 관련해 동행 명령장이 발부된 노태우,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의 자택을 찾아갔지만 두 사람이 모두 집을 비워서 동행명령을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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