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음주운전, 버스정류장 돌진…6명 부상

입력 2017.09.27 (19:22) 수정 2017.09.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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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30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버스정류장에 돌진해 6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어젯밤 38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성남의 한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등 6명이 다쳤습니다.

정 씨는 사고 직후 달아났다가 뒤를 쫓아온 시민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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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음주운전, 버스정류장 돌진…6명 부상
    • 입력 2017-09-27 19:27:04
    • 수정2017-09-27 19: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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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30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버스정류장에 돌진해 6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어젯밤 38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성남의 한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등 6명이 다쳤습니다.

정 씨는 사고 직후 달아났다가 뒤를 쫓아온 시민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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