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軍 댓글공작 본격 수사…김관진 출국금지
입력 2017.09.28 (07:14)
수정 2017.09.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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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2012년 댓글공작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하고,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 등 핵심 관련자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12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해 댓글공작을 지휘한 책임자로 지목돼왔으며, 당시 사이버사령부 활동 상황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12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해 댓글공작을 지휘한 책임자로 지목돼왔으며, 당시 사이버사령부 활동 상황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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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軍 댓글공작 본격 수사…김관진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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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8 07:20:03
- 수정2017-09-28 08:20:45
검찰이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2012년 댓글공작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하고,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 등 핵심 관련자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12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해 댓글공작을 지휘한 책임자로 지목돼왔으며, 당시 사이버사령부 활동 상황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12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해 댓글공작을 지휘한 책임자로 지목돼왔으며, 당시 사이버사령부 활동 상황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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