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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최장 연휴…혈액 수급 ‘비상’
입력 2017.09.28 (19:15) 수정 2017.09.28 (19:39)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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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장 열흘간의 추석 연휴가 다가왔는데요.

긴 연휴 동안 수술 등 응급 상황에 필요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정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동 헌혈 버스 5대가 대학 캠퍼스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이 침대에 누워 마음보다 따뜻한 헌혈의 기쁨을 나눕니다.

<인터뷰> 손도희(대학생) : "예전부터 계속 참여해서, 아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0대와 20대가 전체 헌혈에 차지하는 비중은 73% 이상.

보통 혈액은 35일 이상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새로 헌혈을 해서 적정 보유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때문에, 열흘이나 되는 이번 추석 연휴에 `헌혈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전국의 혈액 평균 보유량은 3.9일, 적정 수준인 닷새를 밑돌고 있습니다.

'혈액 수급 위기' 두 번째 단계인 '주의' 단곕니다.

특히 수요가 많은 A형과 O형의 경우 보유량이 1일 더 적은 상황.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추석 연휴 끝 무렵에는 혈액 보유량이 하루나 이틀 치밖에 없어, 수술 등 응급환자 치료를 우려합니다.

<인터뷰> 손예진(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 "헌혈에는 연휴가 없습니다. 많은 시민이 헌혈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국 `헌혈의 집`은 추석 연휴에도 비상근무를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하입니다.
  • 열흘간 최장 연휴…혈액 수급 ‘비상’
    • 입력 2017-09-28 19:16:52
    • 수정2017-09-28 19:39:18
    뉴스 7
<앵커 멘트>

최장 열흘간의 추석 연휴가 다가왔는데요.

긴 연휴 동안 수술 등 응급 상황에 필요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정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동 헌혈 버스 5대가 대학 캠퍼스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이 침대에 누워 마음보다 따뜻한 헌혈의 기쁨을 나눕니다.

<인터뷰> 손도희(대학생) : "예전부터 계속 참여해서, 아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0대와 20대가 전체 헌혈에 차지하는 비중은 73% 이상.

보통 혈액은 35일 이상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새로 헌혈을 해서 적정 보유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때문에, 열흘이나 되는 이번 추석 연휴에 `헌혈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전국의 혈액 평균 보유량은 3.9일, 적정 수준인 닷새를 밑돌고 있습니다.

'혈액 수급 위기' 두 번째 단계인 '주의' 단곕니다.

특히 수요가 많은 A형과 O형의 경우 보유량이 1일 더 적은 상황.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추석 연휴 끝 무렵에는 혈액 보유량이 하루나 이틀 치밖에 없어, 수술 등 응급환자 치료를 우려합니다.

<인터뷰> 손예진(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 "헌혈에는 연휴가 없습니다. 많은 시민이 헌혈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국 `헌혈의 집`은 추석 연휴에도 비상근무를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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