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방 탈출 게임’ 즐기는 기린 화제
입력 2017.10.02 (19:18)
수정 2017.10.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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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윈난성 동물원에 방 탈출 게임을 즐기는 기린이 있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철문 사이로 고개를 내민 기린 '아이미',
'아이미'는 윈난성 동물원에서 방 탈출 게임 일인자입니다.
윈난성 동물원 기린들은 철문으로 된 우리에서 생활하는데요.
'아이미'는 어떻게 알았는지 혼자서 철문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 철문을 여닫는 것도 모자라 기린 친구들을 데리고 바깥 산책도 자주 합니다.
<인터뷰> 바이투어(윈난성 동물원 관계자): "문고리가 아랫부분에 있는 것을 알고 고개를 숙여 문을 여는 방법을 터득했어요."
올해 6살인 '아이미'는 관찰력과 학습 능력이 뛰어나 평소 사육사들이 문을 여닫는 법을 보고 스스로 학습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린들의 방 탈출이 이어지자 동물원 측은 3백 미터에 달하는 기린 전용 산책로까지 만들었습니다.
머리 좋은 '아이미'는 우리에서 나올 때도,들어갈 때도, 사육사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안으로 들어갈 때는 문을 닫는 예의도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윈난성 동물원에 방 탈출 게임을 즐기는 기린이 있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철문 사이로 고개를 내민 기린 '아이미',
'아이미'는 윈난성 동물원에서 방 탈출 게임 일인자입니다.
윈난성 동물원 기린들은 철문으로 된 우리에서 생활하는데요.
'아이미'는 어떻게 알았는지 혼자서 철문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 철문을 여닫는 것도 모자라 기린 친구들을 데리고 바깥 산책도 자주 합니다.
<인터뷰> 바이투어(윈난성 동물원 관계자): "문고리가 아랫부분에 있는 것을 알고 고개를 숙여 문을 여는 방법을 터득했어요."
올해 6살인 '아이미'는 관찰력과 학습 능력이 뛰어나 평소 사육사들이 문을 여닫는 법을 보고 스스로 학습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린들의 방 탈출이 이어지자 동물원 측은 3백 미터에 달하는 기린 전용 산책로까지 만들었습니다.
머리 좋은 '아이미'는 우리에서 나올 때도,들어갈 때도, 사육사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안으로 들어갈 때는 문을 닫는 예의도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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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방 탈출 게임’ 즐기는 기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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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02 19:20:38
- 수정2017-10-02 19: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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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성 동물원에 방 탈출 게임을 즐기는 기린이 있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철문 사이로 고개를 내민 기린 '아이미',
'아이미'는 윈난성 동물원에서 방 탈출 게임 일인자입니다.
윈난성 동물원 기린들은 철문으로 된 우리에서 생활하는데요.
'아이미'는 어떻게 알았는지 혼자서 철문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 철문을 여닫는 것도 모자라 기린 친구들을 데리고 바깥 산책도 자주 합니다.
<인터뷰> 바이투어(윈난성 동물원 관계자): "문고리가 아랫부분에 있는 것을 알고 고개를 숙여 문을 여는 방법을 터득했어요."
올해 6살인 '아이미'는 관찰력과 학습 능력이 뛰어나 평소 사육사들이 문을 여닫는 법을 보고 스스로 학습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린들의 방 탈출이 이어지자 동물원 측은 3백 미터에 달하는 기린 전용 산책로까지 만들었습니다.
머리 좋은 '아이미'는 우리에서 나올 때도,들어갈 때도, 사육사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안으로 들어갈 때는 문을 닫는 예의도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윈난성 동물원에 방 탈출 게임을 즐기는 기린이 있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철문 사이로 고개를 내민 기린 '아이미',
'아이미'는 윈난성 동물원에서 방 탈출 게임 일인자입니다.
윈난성 동물원 기린들은 철문으로 된 우리에서 생활하는데요.
'아이미'는 어떻게 알았는지 혼자서 철문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 철문을 여닫는 것도 모자라 기린 친구들을 데리고 바깥 산책도 자주 합니다.
<인터뷰> 바이투어(윈난성 동물원 관계자): "문고리가 아랫부분에 있는 것을 알고 고개를 숙여 문을 여는 방법을 터득했어요."
올해 6살인 '아이미'는 관찰력과 학습 능력이 뛰어나 평소 사육사들이 문을 여닫는 법을 보고 스스로 학습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린들의 방 탈출이 이어지자 동물원 측은 3백 미터에 달하는 기린 전용 산책로까지 만들었습니다.
머리 좋은 '아이미'는 우리에서 나올 때도,들어갈 때도, 사육사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안으로 들어갈 때는 문을 닫는 예의도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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