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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부족’ 日 정년 65세 연장 추진 본격화
입력 2017.10.02 (21:19) 수정 2017.10.02 (21:3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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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노령화가 가장 빠른 일본은 젊은 노동인력의 감소로 심각한 일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데요,

그래서 정년 연장이 본격 논의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공무원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안을 검토 중이고, 민간 기업의 도입도 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이승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4시간 영업을 이어온 이 외식 브랜드는 최근 심야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더 이상 일손을 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식당 관계자 : "(심야 영업을 줄이고) 피크 타임의 서비스를 보다 향상 시켜켜서 매출을 늘리는 쪽으로..."

일본의 생산가능 인구는 최근 20년 간 천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게다가 10년 전부터 베이비붐 세대가 정년 퇴직하면서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일손 확보가 기업 경영과 수익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인력 확보 방안의 하나로 현재 60세인 정년을 연장하는 안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본 최대 보험회사인 일본 생명은 최근 정년을 5년 연장해 65세로 하기로 하고 노조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혼다, 메이지야스다 생명 등도 정년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또한 지난 6월부터 공무원의 정년 연장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스가(일본 관방장관) : "고령자가 일하는 문제는 이후 사회의 존속을 위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공무원의 정년을 연장하기 위해서..."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60세 이상 공무원의 능력과 경험을 살릴 업무를 분석 중입니다.

일본 정부는 조만간 정년 연장 방안을 확정해 법 개정안을 낼 방침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일손 부족’ 日 정년 65세 연장 추진 본격화
    • 입력 2017-10-02 21:21:30
    • 수정2017-10-02 21:30:13
    뉴스 9
<앵커 멘트>

노령화가 가장 빠른 일본은 젊은 노동인력의 감소로 심각한 일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데요,

그래서 정년 연장이 본격 논의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공무원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안을 검토 중이고, 민간 기업의 도입도 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이승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4시간 영업을 이어온 이 외식 브랜드는 최근 심야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더 이상 일손을 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식당 관계자 : "(심야 영업을 줄이고) 피크 타임의 서비스를 보다 향상 시켜켜서 매출을 늘리는 쪽으로..."

일본의 생산가능 인구는 최근 20년 간 천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게다가 10년 전부터 베이비붐 세대가 정년 퇴직하면서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일손 확보가 기업 경영과 수익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인력 확보 방안의 하나로 현재 60세인 정년을 연장하는 안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본 최대 보험회사인 일본 생명은 최근 정년을 5년 연장해 65세로 하기로 하고 노조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혼다, 메이지야스다 생명 등도 정년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또한 지난 6월부터 공무원의 정년 연장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스가(일본 관방장관) : "고령자가 일하는 문제는 이후 사회의 존속을 위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공무원의 정년을 연장하기 위해서..."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60세 이상 공무원의 능력과 경험을 살릴 업무를 분석 중입니다.

일본 정부는 조만간 정년 연장 방안을 확정해 법 개정안을 낼 방침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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