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추석, 기온 더 내려가 쌀쌀…낮까지 영동·제주 비

입력 2017.10.03 (21:26) 수정 2017.10.03 (21: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종일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하늘이 흐린데다 어제보다 기온도 떨어졌는데요.

추석인 내일은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 파주는 6도에 머물겠고 남부 내륙도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성묘 가시는 길,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까지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밤에 중부 지방과 전북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지만 그 밖의 남부 지방은 달이 구름에 가려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다시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모레 밤에 남부 지방부터 내리기 시작해 금요일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겠고 영동과 제주도에 낮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은 22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는 한낮에 대구 22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추석, 기온 더 내려가 쌀쌀…낮까지 영동·제주 비
    • 입력 2017-10-03 21:27:32
    • 수정2017-10-03 21:30:00
    뉴스 9
오늘은 종일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하늘이 흐린데다 어제보다 기온도 떨어졌는데요.

추석인 내일은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 파주는 6도에 머물겠고 남부 내륙도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성묘 가시는 길,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까지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밤에 중부 지방과 전북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지만 그 밖의 남부 지방은 달이 구름에 가려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다시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모레 밤에 남부 지방부터 내리기 시작해 금요일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겠고 영동과 제주도에 낮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은 22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는 한낮에 대구 22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