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뮌헨 시내 한복판에 흐르는 ‘서핑의 천국’

입력 2017.10.09 (07:15) 수정 2017.10.0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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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힘차게 부서지는 파도와 넘실거리는 물살 등, 섬이나 해안 휴양지에 접해있는 서핑의 천국을 대도시 한복판에 옮겨놓은 듯한 독일 뮌헨의 이색 명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도심 대신 해변에 어울릴만한 복장으로 시내 한복판에 모인 젊은이들!

하지만 서프보드에 몸을 싣고 이들이 뛰어든 곳엔 진짜 바다로 넘어온 듯 빠르고 거친 물살이 쉴 새 없이 넘실댑니다.

인공 서핑장처럼 보이는 이곳은 독일 뮌헨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아이스바흐'입니다.

뮌헨 시내를 관통하는 지하수로 출구에서 빠르게 뿜어져 나온 강물이 얕은 수로 바닥에 부딪히면서 도심 서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변신한 곳인데요.

본격적인 시즌 경기를 앞두고 유럽의 대표 서핑 선수들이 이 독특한 파도타기 명소에 모여 실력 발휘에 나섰습니다.

대도시 한복판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서퍼들의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시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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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뮌헨 시내 한복판에 흐르는 ‘서핑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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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0-09 07: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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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부서지는 파도와 넘실거리는 물살 등, 섬이나 해안 휴양지에 접해있는 서핑의 천국을 대도시 한복판에 옮겨놓은 듯한 독일 뮌헨의 이색 명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도심 대신 해변에 어울릴만한 복장으로 시내 한복판에 모인 젊은이들!

하지만 서프보드에 몸을 싣고 이들이 뛰어든 곳엔 진짜 바다로 넘어온 듯 빠르고 거친 물살이 쉴 새 없이 넘실댑니다.

인공 서핑장처럼 보이는 이곳은 독일 뮌헨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아이스바흐'입니다.

뮌헨 시내를 관통하는 지하수로 출구에서 빠르게 뿜어져 나온 강물이 얕은 수로 바닥에 부딪히면서 도심 서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변신한 곳인데요.

본격적인 시즌 경기를 앞두고 유럽의 대표 서핑 선수들이 이 독특한 파도타기 명소에 모여 실력 발휘에 나섰습니다.

대도시 한복판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서퍼들의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시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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