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보석 같은 해안 마을…이탈리아 ‘친퀘테레’

입력 2017.10.09 (07:17) 수정 2017.10.0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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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맞닿은 포구에는 크고 작은 배들이 떠다니고, 깎아지른 해안 절벽 위에선 형형색색의 건물과 미로 같은 마을 골목길이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다섯 개의 중세시대 해안 마을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탈리아 북서부의 '친퀘테레' 국립공원입니다.

철도와 배로만 접근할 수 있는 오지이기도 하지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고유의 문화와 천혜의 자연을 지키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덴마크 출신의 자연 사진작가가 '친퀘테레'의 해안마을들을 여행하며 이곳만의 이국적인 비경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마을의 일상을 속도감 있는 영상 안에 담아냈습니다.

바람처럼 시선이 이동하는 곳마다 보석 같은 풍경이 기다리는 친퀘테레 국립공원!

당장 이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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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09 07:20:43
    • 수정2017-10-09 07: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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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맞닿은 포구에는 크고 작은 배들이 떠다니고, 깎아지른 해안 절벽 위에선 형형색색의 건물과 미로 같은 마을 골목길이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다섯 개의 중세시대 해안 마을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탈리아 북서부의 '친퀘테레' 국립공원입니다.

철도와 배로만 접근할 수 있는 오지이기도 하지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고유의 문화와 천혜의 자연을 지키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덴마크 출신의 자연 사진작가가 '친퀘테레'의 해안마을들을 여행하며 이곳만의 이국적인 비경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마을의 일상을 속도감 있는 영상 안에 담아냈습니다.

바람처럼 시선이 이동하는 곳마다 보석 같은 풍경이 기다리는 친퀘테레 국립공원!

당장 이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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