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10.09 (21:00) 수정 2017.10.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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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추석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한낮 더위 속에 시민들은 나들이를 나서거나 등산을 하는 등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병사, 유탄에 맞아 사망…지휘관 영장 방침”

지난달 부대 복귀 중 총탄에 숨진 병사는 도비탄이 아닌 유탄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지휘관 3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여야, 추석 민심 놓고 공방…국감 격돌 예고

추석 민심을 놓고 여당은 적폐청산이 핵심이었다고 주장했고 야당은 안보와 경제에 대한 불안 민심이 많았다고 맞대응했습니다. 오는 12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여야 격돌이 예상됩니다.

고래 6년간 만여 마리 혼획…보호 대책 시급

어민들이 설치한 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가 6년간 만천여 마리에 달합니다. 멸종 위기종인 고래의 혼획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반려견 물림 사고 급증…“‘펫티켓’ 배워요”

반려견 물림 사고가 5년 사이에 4배나 늘었습니다. 특히 최근엔 중대형견이 늘면서 안전 조치 등 반려견의 사회성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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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09 20:55:53
    • 수정2017-10-09 21:05:55
    뉴스 9
아쉬운 추석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한낮 더위 속에 시민들은 나들이를 나서거나 등산을 하는 등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병사, 유탄에 맞아 사망…지휘관 영장 방침”

지난달 부대 복귀 중 총탄에 숨진 병사는 도비탄이 아닌 유탄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지휘관 3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여야, 추석 민심 놓고 공방…국감 격돌 예고

추석 민심을 놓고 여당은 적폐청산이 핵심이었다고 주장했고 야당은 안보와 경제에 대한 불안 민심이 많았다고 맞대응했습니다. 오는 12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여야 격돌이 예상됩니다.

고래 6년간 만여 마리 혼획…보호 대책 시급

어민들이 설치한 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가 6년간 만천여 마리에 달합니다. 멸종 위기종인 고래의 혼획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반려견 물림 사고 급증…“‘펫티켓’ 배워요”

반려견 물림 사고가 5년 사이에 4배나 늘었습니다. 특히 최근엔 중대형견이 늘면서 안전 조치 등 반려견의 사회성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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