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마트폰 ‘삼바 공략’…‘셀카’ 문화 파고든다
입력 2017.10.10 (07:32)
수정 2017.10.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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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스마트폰 업체들이 남미 최대시장 브라질에서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2억의 브라질은 1인 1스마트폰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는데요, 사진찍기 좋아하는 문화를 파고든 전략으로 하반기 공략에 나섰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문화 행사의 메카, 도심 공원의 홀에서 새로운 한국 스마트폰 모델이 공개됩니다.
<녹취> 윤창훈(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장) : "갤럭시 노트8을 소개합니다."
미국과 중국 등에 이어 남미 최대시장 브라질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겁니다.
강화된 카메라와 필기 기능이 주 공략 무기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폰의 강화된 기능은 브라질 현지인들의 사용 문화와 잘 맞아 떨어져 시장 점유율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셀카'와 소셜미디어 사용을 선호하는 문화 때문입니다.
<인터뷰> 플라비아 루스(언론인) : "사진기자입니다, 선택 기능이 인상적이고 방수 등의 견고함이 너무 좋습니다."
이 업체의 현지 전략은 가격입니다.
가격을 반으로 낮추고 저장용량을 늘린 신제품을 선보이며 중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마리아나(브라질 상파울루) : "스마트폰이 이 가격대라면 화면이 작은데, 이 폰은 디자인도 이쁘고 화면도 큽니다."
한국 스마트폰의 브라질 시장 점유율은 60% 정도, 보유대수가 이달 안에 2억 8백만 대로 인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업체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업체들이 남미 최대시장 브라질에서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2억의 브라질은 1인 1스마트폰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는데요, 사진찍기 좋아하는 문화를 파고든 전략으로 하반기 공략에 나섰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문화 행사의 메카, 도심 공원의 홀에서 새로운 한국 스마트폰 모델이 공개됩니다.
<녹취> 윤창훈(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장) : "갤럭시 노트8을 소개합니다."
미국과 중국 등에 이어 남미 최대시장 브라질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겁니다.
강화된 카메라와 필기 기능이 주 공략 무기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폰의 강화된 기능은 브라질 현지인들의 사용 문화와 잘 맞아 떨어져 시장 점유율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셀카'와 소셜미디어 사용을 선호하는 문화 때문입니다.
<인터뷰> 플라비아 루스(언론인) : "사진기자입니다, 선택 기능이 인상적이고 방수 등의 견고함이 너무 좋습니다."
이 업체의 현지 전략은 가격입니다.
가격을 반으로 낮추고 저장용량을 늘린 신제품을 선보이며 중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마리아나(브라질 상파울루) : "스마트폰이 이 가격대라면 화면이 작은데, 이 폰은 디자인도 이쁘고 화면도 큽니다."
한국 스마트폰의 브라질 시장 점유율은 60% 정도, 보유대수가 이달 안에 2억 8백만 대로 인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업체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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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스마트폰 ‘삼바 공략’…‘셀카’ 문화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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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0 07:35:48
- 수정2017-10-10 07:57:15
![](/data/news/2017/10/10/3557088_220.jpg)
<앵커 멘트>
우리나라 스마트폰 업체들이 남미 최대시장 브라질에서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2억의 브라질은 1인 1스마트폰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는데요, 사진찍기 좋아하는 문화를 파고든 전략으로 하반기 공략에 나섰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문화 행사의 메카, 도심 공원의 홀에서 새로운 한국 스마트폰 모델이 공개됩니다.
<녹취> 윤창훈(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장) : "갤럭시 노트8을 소개합니다."
미국과 중국 등에 이어 남미 최대시장 브라질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겁니다.
강화된 카메라와 필기 기능이 주 공략 무기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폰의 강화된 기능은 브라질 현지인들의 사용 문화와 잘 맞아 떨어져 시장 점유율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셀카'와 소셜미디어 사용을 선호하는 문화 때문입니다.
<인터뷰> 플라비아 루스(언론인) : "사진기자입니다, 선택 기능이 인상적이고 방수 등의 견고함이 너무 좋습니다."
이 업체의 현지 전략은 가격입니다.
가격을 반으로 낮추고 저장용량을 늘린 신제품을 선보이며 중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마리아나(브라질 상파울루) : "스마트폰이 이 가격대라면 화면이 작은데, 이 폰은 디자인도 이쁘고 화면도 큽니다."
한국 스마트폰의 브라질 시장 점유율은 60% 정도, 보유대수가 이달 안에 2억 8백만 대로 인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업체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업체들이 남미 최대시장 브라질에서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2억의 브라질은 1인 1스마트폰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는데요, 사진찍기 좋아하는 문화를 파고든 전략으로 하반기 공략에 나섰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문화 행사의 메카, 도심 공원의 홀에서 새로운 한국 스마트폰 모델이 공개됩니다.
<녹취> 윤창훈(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장) : "갤럭시 노트8을 소개합니다."
미국과 중국 등에 이어 남미 최대시장 브라질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겁니다.
강화된 카메라와 필기 기능이 주 공략 무기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폰의 강화된 기능은 브라질 현지인들의 사용 문화와 잘 맞아 떨어져 시장 점유율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셀카'와 소셜미디어 사용을 선호하는 문화 때문입니다.
<인터뷰> 플라비아 루스(언론인) : "사진기자입니다, 선택 기능이 인상적이고 방수 등의 견고함이 너무 좋습니다."
이 업체의 현지 전략은 가격입니다.
가격을 반으로 낮추고 저장용량을 늘린 신제품을 선보이며 중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마리아나(브라질 상파울루) : "스마트폰이 이 가격대라면 화면이 작은데, 이 폰은 디자인도 이쁘고 화면도 큽니다."
한국 스마트폰의 브라질 시장 점유율은 60% 정도, 보유대수가 이달 안에 2억 8백만 대로 인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업체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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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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