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재민 돕기에 히딩크 감독도 나섰습니다.
오늘 KBS를 방문한 히딩크 감독은 수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거스 히딩크 감독의 한국 사랑은 여전했습니다.
오늘 오전 에인트호벤의 스포렌 부사장과 함께 KBS 박권상 사장을 예방한 히딩크 감독은 먼저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거스 히딩크(대한축구협회 기술고문): 지난 주 한국에 큰 재난이 있었습니다.
무척 슬프게 생각하며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뭔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기자: 이 자리에서 히딩크 감독은 오는 10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KBS 수재민 돕기 자선 축구대회의 입장권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거스 히딩크(대한축구협회 기술고문): 오는 10일 경기 티켓2002장을 구입해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성금도 기탁하고 싶습니다.
⊙기자: 불가능할 것 같았던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냈던 주인공답게 히딩크 감독은 수재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희망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거스 히딩크(대한축구협회 기술고문): 한국 국민들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매우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서 다시 일어서십시오.
⊙기자: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오늘 KBS를 방문한 히딩크 감독은 수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거스 히딩크 감독의 한국 사랑은 여전했습니다.
오늘 오전 에인트호벤의 스포렌 부사장과 함께 KBS 박권상 사장을 예방한 히딩크 감독은 먼저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거스 히딩크(대한축구협회 기술고문): 지난 주 한국에 큰 재난이 있었습니다.
무척 슬프게 생각하며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뭔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기자: 이 자리에서 히딩크 감독은 오는 10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KBS 수재민 돕기 자선 축구대회의 입장권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거스 히딩크(대한축구협회 기술고문): 오는 10일 경기 티켓2002장을 구입해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성금도 기탁하고 싶습니다.
⊙기자: 불가능할 것 같았던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냈던 주인공답게 히딩크 감독은 수재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희망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거스 히딩크(대한축구협회 기술고문): 한국 국민들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매우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서 다시 일어서십시오.
⊙기자: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히딩크 수재민 돕기 나섰다
-
- 입력 2002-09-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수재민 돕기에 히딩크 감독도 나섰습니다.
오늘 KBS를 방문한 히딩크 감독은 수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거스 히딩크 감독의 한국 사랑은 여전했습니다.
오늘 오전 에인트호벤의 스포렌 부사장과 함께 KBS 박권상 사장을 예방한 히딩크 감독은 먼저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거스 히딩크(대한축구협회 기술고문): 지난 주 한국에 큰 재난이 있었습니다.
무척 슬프게 생각하며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뭔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기자: 이 자리에서 히딩크 감독은 오는 10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KBS 수재민 돕기 자선 축구대회의 입장권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거스 히딩크(대한축구협회 기술고문): 오는 10일 경기 티켓2002장을 구입해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성금도 기탁하고 싶습니다.
⊙기자: 불가능할 것 같았던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냈던 주인공답게 히딩크 감독은 수재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희망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거스 히딩크(대한축구협회 기술고문): 한국 국민들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매우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서 다시 일어서십시오.
⊙기자: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