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한고은, 반려견 향한 차가운 시선에 고충 토로

입력 2017.10.23 (07:37) 수정 2017.10.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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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고가 논란인 가운데 배우 한고은 씨가 이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다 도마에 올랐습니다.

한고은 씨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중 사람들로부터 주의의 말을 들었다며 반려견을 경계하는 시선과 그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또, 일각에서, 인명을 해친 반려견의 안락사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한고은 씨는 개가 아닌 사람의 잘못이라며 안락사를 반대하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러자 온라인에선 반려견에 의한 사망 사건이 벌어진 시점에 부적절한 글이라는 질타가 이어졌고 논란이 일자 한고은 씨는 게시글을 삭제한 뒤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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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23 07:41:54
    • 수정2017-10-23 0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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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고가 논란인 가운데 배우 한고은 씨가 이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다 도마에 올랐습니다.

한고은 씨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중 사람들로부터 주의의 말을 들었다며 반려견을 경계하는 시선과 그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또, 일각에서, 인명을 해친 반려견의 안락사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한고은 씨는 개가 아닌 사람의 잘못이라며 안락사를 반대하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러자 온라인에선 반려견에 의한 사망 사건이 벌어진 시점에 부적절한 글이라는 질타가 이어졌고 논란이 일자 한고은 씨는 게시글을 삭제한 뒤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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