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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성화 내일 채화…첫 봉송 한인 ‘박지성’
입력 2017.10.23 (09:52) 수정 2017.10.23 (09:57) 930뉴스
<앵커 멘트>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동안 경기장을 밝혀줄 성화가 내일(24일) 그리스에서 채화됩니다.
다음달 1일 국내로 들어오는 성화는 한반도 인구를 상징하는 7천 5백명의 주자들에 의해 전국 2,018km를 달릴 예정입니다.
김나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드디어 내일(24일), 평창 올림픽의 성화가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됩니다.
그리스 스포츠인을 통해 운반된 성화는 한국인 첫 봉송 주자인 박지성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그리스 전역을 돈 성화는 다음달 1일 국내로 들어와 101일 동안 7천 5백명의 성화주자들에 의해 전국 17개 시·도, 2,018km 구간을 달리게 됩니다.
성화봉송 주자들은 영광의 순간을 기다리며 설렙니다.
<인터뷰> 김범영(성화봉송 주자) : "이런 큰 행사에 뽑힌만큼 제가 나중에라도 후회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뛰겠습니다."
소치 올림픽때 우주인 봉송 처럼 제주 해녀봉송과 횡성 소달구지 봉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수단도 선보입니다.
<인터뷰> 이선영(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문화부장) :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그리고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올림픽의 경험을 주는(것이 목표입니다.)"
내년 1월 21일 대회개최지인 강원도에는 성화가 들어오면서 올림픽 열기가 달아오르게 됩니다.
올림픽정신을 상징하는 인물들이 맡아온 성화의 마지막 주자는 베일 속에 가려진 채 평창올림픽 개막일에 공개됩니다.
KBS 뉴스 김나래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동안 경기장을 밝혀줄 성화가 내일(24일) 그리스에서 채화됩니다.
다음달 1일 국내로 들어오는 성화는 한반도 인구를 상징하는 7천 5백명의 주자들에 의해 전국 2,018km를 달릴 예정입니다.
김나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드디어 내일(24일), 평창 올림픽의 성화가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됩니다.
그리스 스포츠인을 통해 운반된 성화는 한국인 첫 봉송 주자인 박지성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그리스 전역을 돈 성화는 다음달 1일 국내로 들어와 101일 동안 7천 5백명의 성화주자들에 의해 전국 17개 시·도, 2,018km 구간을 달리게 됩니다.
성화봉송 주자들은 영광의 순간을 기다리며 설렙니다.
<인터뷰> 김범영(성화봉송 주자) : "이런 큰 행사에 뽑힌만큼 제가 나중에라도 후회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뛰겠습니다."
소치 올림픽때 우주인 봉송 처럼 제주 해녀봉송과 횡성 소달구지 봉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수단도 선보입니다.
<인터뷰> 이선영(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문화부장) :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그리고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올림픽의 경험을 주는(것이 목표입니다.)"
내년 1월 21일 대회개최지인 강원도에는 성화가 들어오면서 올림픽 열기가 달아오르게 됩니다.
올림픽정신을 상징하는 인물들이 맡아온 성화의 마지막 주자는 베일 속에 가려진 채 평창올림픽 개막일에 공개됩니다.
KBS 뉴스 김나래입니다.
- 평창 성화 내일 채화…첫 봉송 한인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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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3 09:53:44
- 수정2017-10-23 09:57:39

<앵커 멘트>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동안 경기장을 밝혀줄 성화가 내일(24일) 그리스에서 채화됩니다.
다음달 1일 국내로 들어오는 성화는 한반도 인구를 상징하는 7천 5백명의 주자들에 의해 전국 2,018km를 달릴 예정입니다.
김나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드디어 내일(24일), 평창 올림픽의 성화가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됩니다.
그리스 스포츠인을 통해 운반된 성화는 한국인 첫 봉송 주자인 박지성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그리스 전역을 돈 성화는 다음달 1일 국내로 들어와 101일 동안 7천 5백명의 성화주자들에 의해 전국 17개 시·도, 2,018km 구간을 달리게 됩니다.
성화봉송 주자들은 영광의 순간을 기다리며 설렙니다.
<인터뷰> 김범영(성화봉송 주자) : "이런 큰 행사에 뽑힌만큼 제가 나중에라도 후회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뛰겠습니다."
소치 올림픽때 우주인 봉송 처럼 제주 해녀봉송과 횡성 소달구지 봉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수단도 선보입니다.
<인터뷰> 이선영(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문화부장) :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그리고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올림픽의 경험을 주는(것이 목표입니다.)"
내년 1월 21일 대회개최지인 강원도에는 성화가 들어오면서 올림픽 열기가 달아오르게 됩니다.
올림픽정신을 상징하는 인물들이 맡아온 성화의 마지막 주자는 베일 속에 가려진 채 평창올림픽 개막일에 공개됩니다.
KBS 뉴스 김나래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동안 경기장을 밝혀줄 성화가 내일(24일) 그리스에서 채화됩니다.
다음달 1일 국내로 들어오는 성화는 한반도 인구를 상징하는 7천 5백명의 주자들에 의해 전국 2,018km를 달릴 예정입니다.
김나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드디어 내일(24일), 평창 올림픽의 성화가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됩니다.
그리스 스포츠인을 통해 운반된 성화는 한국인 첫 봉송 주자인 박지성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그리스 전역을 돈 성화는 다음달 1일 국내로 들어와 101일 동안 7천 5백명의 성화주자들에 의해 전국 17개 시·도, 2,018km 구간을 달리게 됩니다.
성화봉송 주자들은 영광의 순간을 기다리며 설렙니다.
<인터뷰> 김범영(성화봉송 주자) : "이런 큰 행사에 뽑힌만큼 제가 나중에라도 후회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뛰겠습니다."
소치 올림픽때 우주인 봉송 처럼 제주 해녀봉송과 횡성 소달구지 봉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수단도 선보입니다.
<인터뷰> 이선영(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문화부장) :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그리고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올림픽의 경험을 주는(것이 목표입니다.)"
내년 1월 21일 대회개최지인 강원도에는 성화가 들어오면서 올림픽 열기가 달아오르게 됩니다.
올림픽정신을 상징하는 인물들이 맡아온 성화의 마지막 주자는 베일 속에 가려진 채 평창올림픽 개막일에 공개됩니다.
KBS 뉴스 김나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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