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정부 국정 파트너 관계 복원 시급”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국노총 지도부 등 노동계 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노동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동계와 정부가 국정 파트너 관계를 복원하는 게 시급하다면서, 새 정부에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참석을 거부한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해선 노동계가 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