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없었다”…조건 만남 사기 적발
입력 2017.10.26 (19:22)
수정 2017.10.2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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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 1년간 가짜 성인용 조건만남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남성 4천 명에게 접근해 9억 6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사이트 운영자 신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 등은 여성 행세를 하며 남성 회원들에게 접근해 매일 여성을 소개해준다며 이용권을 판매했지만, 정작 여성회원은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 등은 여성 행세를 하며 남성 회원들에게 접근해 매일 여성을 소개해준다며 이용권을 판매했지만, 정작 여성회원은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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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은 없었다”…조건 만남 사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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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6 19:24:11
- 수정2017-10-26 19:59:21
![](/data/news/2017/10/26/3563767_180.jpg)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 1년간 가짜 성인용 조건만남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남성 4천 명에게 접근해 9억 6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사이트 운영자 신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 등은 여성 행세를 하며 남성 회원들에게 접근해 매일 여성을 소개해준다며 이용권을 판매했지만, 정작 여성회원은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 등은 여성 행세를 하며 남성 회원들에게 접근해 매일 여성을 소개해준다며 이용권을 판매했지만, 정작 여성회원은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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