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4회전 점프 3개 배치…개인 최고점 도전
입력 2017.10.27 (21:34)
수정 2017.10.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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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자 피겨의 기대주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에 공식 데뷔합니다.
내일 열리는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차준환은 4회전 점프 3개를 준비합니다.
차준환이 ISU 공식 대회에서 4회전 점프를 3차례 도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본 배점이 큰 4회전 점프 3개를 배치함에 따라, 최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차준환의 쇼트프로그램 ISU 공식 최고점은 82.34점, 프리스케이팅은 160.13점이고 최고 총점은 242.45점입니다.
차준환이 4회전 점프를 무난하게 성공한다면 한국 최초로 총점 250점 돌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차준환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는 게 걱정입니다.
차준환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아 부상 방지에 중점을 두고 훈련과 경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 배경음악을 '왓 어 원더풀 월드'에서 템포가 빠른 '집시 댄스'로 교체한 것도 변수입니다.
최소 4개 이상 4회전 점프를 수행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비교하는 건 아직 이릅니다.
평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하뉴 유즈루는 다섯 개를 뛰고 네이선 천은 여섯 개를 시도합니다.
다만 차준환은 경쟁자들보다 나이가 적고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기대가 큽니다.
남자 피겨의 기대주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에 공식 데뷔합니다.
내일 열리는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차준환은 4회전 점프 3개를 준비합니다.
차준환이 ISU 공식 대회에서 4회전 점프를 3차례 도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본 배점이 큰 4회전 점프 3개를 배치함에 따라, 최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차준환의 쇼트프로그램 ISU 공식 최고점은 82.34점, 프리스케이팅은 160.13점이고 최고 총점은 242.45점입니다.
차준환이 4회전 점프를 무난하게 성공한다면 한국 최초로 총점 250점 돌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차준환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는 게 걱정입니다.
차준환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아 부상 방지에 중점을 두고 훈련과 경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 배경음악을 '왓 어 원더풀 월드'에서 템포가 빠른 '집시 댄스'로 교체한 것도 변수입니다.
최소 4개 이상 4회전 점프를 수행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비교하는 건 아직 이릅니다.
평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하뉴 유즈루는 다섯 개를 뛰고 네이선 천은 여섯 개를 시도합니다.
다만 차준환은 경쟁자들보다 나이가 적고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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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준환, 4회전 점프 3개 배치…개인 최고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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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7 21:35:10
- 수정2017-10-27 21:45:40
<앵커 멘트>
남자 피겨의 기대주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에 공식 데뷔합니다.
내일 열리는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차준환은 4회전 점프 3개를 준비합니다.
차준환이 ISU 공식 대회에서 4회전 점프를 3차례 도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본 배점이 큰 4회전 점프 3개를 배치함에 따라, 최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차준환의 쇼트프로그램 ISU 공식 최고점은 82.34점, 프리스케이팅은 160.13점이고 최고 총점은 242.45점입니다.
차준환이 4회전 점프를 무난하게 성공한다면 한국 최초로 총점 250점 돌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차준환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는 게 걱정입니다.
차준환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아 부상 방지에 중점을 두고 훈련과 경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 배경음악을 '왓 어 원더풀 월드'에서 템포가 빠른 '집시 댄스'로 교체한 것도 변수입니다.
최소 4개 이상 4회전 점프를 수행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비교하는 건 아직 이릅니다.
평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하뉴 유즈루는 다섯 개를 뛰고 네이선 천은 여섯 개를 시도합니다.
다만 차준환은 경쟁자들보다 나이가 적고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기대가 큽니다.
남자 피겨의 기대주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에 공식 데뷔합니다.
내일 열리는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차준환은 4회전 점프 3개를 준비합니다.
차준환이 ISU 공식 대회에서 4회전 점프를 3차례 도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본 배점이 큰 4회전 점프 3개를 배치함에 따라, 최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차준환의 쇼트프로그램 ISU 공식 최고점은 82.34점, 프리스케이팅은 160.13점이고 최고 총점은 242.45점입니다.
차준환이 4회전 점프를 무난하게 성공한다면 한국 최초로 총점 250점 돌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차준환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는 게 걱정입니다.
차준환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아 부상 방지에 중점을 두고 훈련과 경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 배경음악을 '왓 어 원더풀 월드'에서 템포가 빠른 '집시 댄스'로 교체한 것도 변수입니다.
최소 4개 이상 4회전 점프를 수행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비교하는 건 아직 이릅니다.
평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하뉴 유즈루는 다섯 개를 뛰고 네이선 천은 여섯 개를 시도합니다.
다만 차준환은 경쟁자들보다 나이가 적고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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