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유타대서 중국인 유학생 총에 맞아 숨져
입력 2017.11.01 (20:30)
수정 2017.11.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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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맞은 미국에서는 총격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유타 대학 인근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총격범은 차량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총을 발사하고 도주했다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24살 오스틴 부틴으로, 최근 콜로라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데일 브로피(경찰) : "지난 밤에 용의자 남성과 그의 부인을 심문할 결과, 며칠 전에 콜로라도 골든에서 일어난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지난 일요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서도 30대 남성이 만취한 채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유타 대학 인근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총격범은 차량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총을 발사하고 도주했다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24살 오스틴 부틴으로, 최근 콜로라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데일 브로피(경찰) : "지난 밤에 용의자 남성과 그의 부인을 심문할 결과, 며칠 전에 콜로라도 골든에서 일어난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지난 일요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서도 30대 남성이 만취한 채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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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유타대서 중국인 유학생 총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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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1 20:31:18
- 수정2017-11-01 20:52:49

핼러윈을 맞은 미국에서는 총격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유타 대학 인근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총격범은 차량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총을 발사하고 도주했다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24살 오스틴 부틴으로, 최근 콜로라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데일 브로피(경찰) : "지난 밤에 용의자 남성과 그의 부인을 심문할 결과, 며칠 전에 콜로라도 골든에서 일어난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지난 일요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서도 30대 남성이 만취한 채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유타 대학 인근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총격범은 차량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총을 발사하고 도주했다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24살 오스틴 부틴으로, 최근 콜로라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데일 브로피(경찰) : "지난 밤에 용의자 남성과 그의 부인을 심문할 결과, 며칠 전에 콜로라도 골든에서 일어난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지난 일요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서도 30대 남성이 만취한 채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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