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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터널 화물차 폭발 3명 사망 “지그재그로 달렸다”
입력 2017.11.02 (17:01) 수정 2017.11.02 (18:36)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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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오후 경남 창원에서는 기름통을 싣고가던 화물차가 폭발하면서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차의 제동장치가 고장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1시 20분쯤, 경남 창원시의 창원터널 앞에서 차량용 윤활유를 싣고가던 2.5톤 화물차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화물차의 기름통 70개가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차량 위로 떨어져 폭발한 것입니다.

불길은 순식간에 주변 차량 10대로 확대됐습니다.

119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해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화물차 운전자 등 3명이 숨졌고 1명은 다치는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시신 훼손이 심해 정확한 나이와 성별 등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화물차가 지그재그로 달렸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브레이크 파열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뒤 1시간 만에 1개 차로의 통행을 재개시켰지만, 창원과 김해를 잇는 주변 도로는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 창원터널 화물차 폭발 3명 사망 “지그재그로 달렸다”
    • 입력 2017-11-02 17:03:03
    • 수정2017-11-02 18:36:45
    뉴스 5
<앵커 멘트>

오늘 오후 경남 창원에서는 기름통을 싣고가던 화물차가 폭발하면서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차의 제동장치가 고장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1시 20분쯤, 경남 창원시의 창원터널 앞에서 차량용 윤활유를 싣고가던 2.5톤 화물차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화물차의 기름통 70개가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차량 위로 떨어져 폭발한 것입니다.

불길은 순식간에 주변 차량 10대로 확대됐습니다.

119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해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화물차 운전자 등 3명이 숨졌고 1명은 다치는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시신 훼손이 심해 정확한 나이와 성별 등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화물차가 지그재그로 달렸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브레이크 파열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뒤 1시간 만에 1개 차로의 통행을 재개시켰지만, 창원과 김해를 잇는 주변 도로는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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