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수수’ 의혹 검찰, 청와대 수석 옛 측근 인사 긴급체포

입력 2017.11.07 (12:07) 수정 2017.11.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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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홈쇼핑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현직 청와대 수석비서관의 옛 측근 인사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국회의원 출신 청와대 모 수석의 전직 보좌관 윤 모 씨 등 3명을 롯데홈쇼핑 측으로부터 수억 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검찰은 한국 e스포츠협회 사무실과 전직 보좌관 윤 씨 등의 자택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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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품 수수’ 의혹 검찰, 청와대 수석 옛 측근 인사 긴급체포
    • 입력 2017-11-07 12:08:00
    • 수정2017-11-07 12:11:57
    뉴스 12
검찰이 홈쇼핑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현직 청와대 수석비서관의 옛 측근 인사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국회의원 출신 청와대 모 수석의 전직 보좌관 윤 모 씨 등 3명을 롯데홈쇼핑 측으로부터 수억 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검찰은 한국 e스포츠협회 사무실과 전직 보좌관 윤 씨 등의 자택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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