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 중 편의점으로 돌진…운전자 등 5명 부상
입력 2017.11.08 (19:08)
수정 2017.11.08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충북 청주의 한 편의점에 차량이 돌진해 운전자 등 행인 5명이 다쳤습니다.
또, 옥천에서는 승용차 간 추돌사고로 불이나 운전자가 숨지는 등 밤사이 벌어진 사고로 충북에서만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길금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대형유리창이 깨지면서 유리파편이 여기저기 널려있습니다
편의점 내부도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오늘 새벽 1시 20분쯤..
52살 한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하다 편의점으로 돌진한 겁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씨가 크게 다쳐 치료 중입니다.
또 편의점 야외테이블을 이용하던 20살 이모씨와 26살 전모씨 등 4명도 중경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한씨의 응급치료가 끝나는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상현(경감/청원경찰서 교통조사1팀) : "운전자의 과실이나 차량결함, 이 두가지 문제를 놓고 볼 수 있는데 아직까지 (사고가)발생한 지 얼마안됐기 때문에 향후 수사를 통해 밝힐 계획입니다."
캄캄한 도로 위에서 소방관들이 차량에 난 불을 끄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충북 옥천의 한 국도에서 27살 B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30살 C씨의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불이나, 운전자 B씨가 숨지고 C씨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길금희입니다.
오늘 새벽 충북 청주의 한 편의점에 차량이 돌진해 운전자 등 행인 5명이 다쳤습니다.
또, 옥천에서는 승용차 간 추돌사고로 불이나 운전자가 숨지는 등 밤사이 벌어진 사고로 충북에서만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길금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대형유리창이 깨지면서 유리파편이 여기저기 널려있습니다
편의점 내부도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오늘 새벽 1시 20분쯤..
52살 한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하다 편의점으로 돌진한 겁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씨가 크게 다쳐 치료 중입니다.
또 편의점 야외테이블을 이용하던 20살 이모씨와 26살 전모씨 등 4명도 중경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한씨의 응급치료가 끝나는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상현(경감/청원경찰서 교통조사1팀) : "운전자의 과실이나 차량결함, 이 두가지 문제를 놓고 볼 수 있는데 아직까지 (사고가)발생한 지 얼마안됐기 때문에 향후 수사를 통해 밝힐 계획입니다."
캄캄한 도로 위에서 소방관들이 차량에 난 불을 끄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충북 옥천의 한 국도에서 27살 B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30살 C씨의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불이나, 운전자 B씨가 숨지고 C씨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길금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후진 중 편의점으로 돌진…운전자 등 5명 부상
-
- 입력 2017-11-08 19:09:46
- 수정2017-11-08 19:39:27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충북 청주의 한 편의점에 차량이 돌진해 운전자 등 행인 5명이 다쳤습니다.
또, 옥천에서는 승용차 간 추돌사고로 불이나 운전자가 숨지는 등 밤사이 벌어진 사고로 충북에서만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길금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대형유리창이 깨지면서 유리파편이 여기저기 널려있습니다
편의점 내부도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오늘 새벽 1시 20분쯤..
52살 한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하다 편의점으로 돌진한 겁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씨가 크게 다쳐 치료 중입니다.
또 편의점 야외테이블을 이용하던 20살 이모씨와 26살 전모씨 등 4명도 중경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한씨의 응급치료가 끝나는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상현(경감/청원경찰서 교통조사1팀) : "운전자의 과실이나 차량결함, 이 두가지 문제를 놓고 볼 수 있는데 아직까지 (사고가)발생한 지 얼마안됐기 때문에 향후 수사를 통해 밝힐 계획입니다."
캄캄한 도로 위에서 소방관들이 차량에 난 불을 끄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충북 옥천의 한 국도에서 27살 B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30살 C씨의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불이나, 운전자 B씨가 숨지고 C씨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길금희입니다.
오늘 새벽 충북 청주의 한 편의점에 차량이 돌진해 운전자 등 행인 5명이 다쳤습니다.
또, 옥천에서는 승용차 간 추돌사고로 불이나 운전자가 숨지는 등 밤사이 벌어진 사고로 충북에서만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길금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대형유리창이 깨지면서 유리파편이 여기저기 널려있습니다
편의점 내부도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오늘 새벽 1시 20분쯤..
52살 한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하다 편의점으로 돌진한 겁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씨가 크게 다쳐 치료 중입니다.
또 편의점 야외테이블을 이용하던 20살 이모씨와 26살 전모씨 등 4명도 중경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한씨의 응급치료가 끝나는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상현(경감/청원경찰서 교통조사1팀) : "운전자의 과실이나 차량결함, 이 두가지 문제를 놓고 볼 수 있는데 아직까지 (사고가)발생한 지 얼마안됐기 때문에 향후 수사를 통해 밝힐 계획입니다."
캄캄한 도로 위에서 소방관들이 차량에 난 불을 끄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충북 옥천의 한 국도에서 27살 B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30살 C씨의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불이나, 운전자 B씨가 숨지고 C씨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길금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