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인돌 “선사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입력 2017.11.09 (19:17)
수정 2017.11.0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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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북 고창 고인돌 공원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고인돌과 당시 생활상을 보기위해 연간 30만명이 찾고 있습니다.
이병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트막한 야산에 고인돌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축조 형태도 탁자식가 바둑판식 지상 성곽식과 개석식 등 다양합니다.
모두 4백47기가 분포돼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인돌이 축조된 때는 지배세력이 존재한 기원전 12세기 부터 2세기까지 청동기 시대.
무덤 뿐만 아니라 의식을 행하는 제단이나 경계석 등으로 사용됐습니다.
<인터뷰> 문영애(고창군 문화관광해설사) : "혈연을 중심으로 한 가장 높은 곳에 거대한 한개가 딱 기념비처럼 세워져 있기 때문에 모두 무덤이라고만 볼 수 없는거죠."
지난 2천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인류의 보편적 유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당시 생활상을 엿볼수 있도록 선사마을 등이 재현된 공원에는 연간 관광객 3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예원(경기도 안산시) : "교과서에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까 너무 감회가 새롭구요 수학 여행을 여기로 오게 돼 너무 행복해요."
박물관에서는 청동기 시대 여러 유물과 생활상 세계 고인돌과 얽힌 아득한 옛 얘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선사시대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고인돌 공원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병문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북 고창 고인돌 공원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고인돌과 당시 생활상을 보기위해 연간 30만명이 찾고 있습니다.
이병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트막한 야산에 고인돌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축조 형태도 탁자식가 바둑판식 지상 성곽식과 개석식 등 다양합니다.
모두 4백47기가 분포돼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인돌이 축조된 때는 지배세력이 존재한 기원전 12세기 부터 2세기까지 청동기 시대.
무덤 뿐만 아니라 의식을 행하는 제단이나 경계석 등으로 사용됐습니다.
<인터뷰> 문영애(고창군 문화관광해설사) : "혈연을 중심으로 한 가장 높은 곳에 거대한 한개가 딱 기념비처럼 세워져 있기 때문에 모두 무덤이라고만 볼 수 없는거죠."
지난 2천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인류의 보편적 유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당시 생활상을 엿볼수 있도록 선사마을 등이 재현된 공원에는 연간 관광객 3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예원(경기도 안산시) : "교과서에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까 너무 감회가 새롭구요 수학 여행을 여기로 오게 돼 너무 행복해요."
박물관에서는 청동기 시대 여러 유물과 생활상 세계 고인돌과 얽힌 아득한 옛 얘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선사시대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고인돌 공원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병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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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고인돌 “선사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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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9 19:20:17
- 수정2017-11-09 19:45:01
<앵커 멘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북 고창 고인돌 공원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고인돌과 당시 생활상을 보기위해 연간 30만명이 찾고 있습니다.
이병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트막한 야산에 고인돌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축조 형태도 탁자식가 바둑판식 지상 성곽식과 개석식 등 다양합니다.
모두 4백47기가 분포돼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인돌이 축조된 때는 지배세력이 존재한 기원전 12세기 부터 2세기까지 청동기 시대.
무덤 뿐만 아니라 의식을 행하는 제단이나 경계석 등으로 사용됐습니다.
<인터뷰> 문영애(고창군 문화관광해설사) : "혈연을 중심으로 한 가장 높은 곳에 거대한 한개가 딱 기념비처럼 세워져 있기 때문에 모두 무덤이라고만 볼 수 없는거죠."
지난 2천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인류의 보편적 유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당시 생활상을 엿볼수 있도록 선사마을 등이 재현된 공원에는 연간 관광객 3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예원(경기도 안산시) : "교과서에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까 너무 감회가 새롭구요 수학 여행을 여기로 오게 돼 너무 행복해요."
박물관에서는 청동기 시대 여러 유물과 생활상 세계 고인돌과 얽힌 아득한 옛 얘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선사시대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고인돌 공원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병문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북 고창 고인돌 공원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고인돌과 당시 생활상을 보기위해 연간 30만명이 찾고 있습니다.
이병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트막한 야산에 고인돌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축조 형태도 탁자식가 바둑판식 지상 성곽식과 개석식 등 다양합니다.
모두 4백47기가 분포돼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인돌이 축조된 때는 지배세력이 존재한 기원전 12세기 부터 2세기까지 청동기 시대.
무덤 뿐만 아니라 의식을 행하는 제단이나 경계석 등으로 사용됐습니다.
<인터뷰> 문영애(고창군 문화관광해설사) : "혈연을 중심으로 한 가장 높은 곳에 거대한 한개가 딱 기념비처럼 세워져 있기 때문에 모두 무덤이라고만 볼 수 없는거죠."
지난 2천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인류의 보편적 유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당시 생활상을 엿볼수 있도록 선사마을 등이 재현된 공원에는 연간 관광객 3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예원(경기도 안산시) : "교과서에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까 너무 감회가 새롭구요 수학 여행을 여기로 오게 돼 너무 행복해요."
박물관에서는 청동기 시대 여러 유물과 생활상 세계 고인돌과 얽힌 아득한 옛 얘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선사시대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고인돌 공원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병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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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문 기자 bm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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