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죽음의 장벽’을 도는 오토바이 스턴트

입력 2017.11.11 (07:38) 수정 2017.11.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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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액션 묘기를 직접 해내는 사람들, 바로 스턴트맨인데요.

그 위험천만한 묘기들 가운데 일명 '죽음의 장벽'이라 불리는 극한의 곡예를 소화하는 스턴트맨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흰색 차선을 따라서 아찔한 쾌속 질주가 시야 가득 펼쳐졌는데요.

놀랍게도 오토바이 한 대가 편평한 도로 대신 수직에 가까운 높이 7m짜리 나무 벽을 쌩쌩 내달립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오토바이 묘기의 주인공은 20여 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 스턴트맨 '레트 지오다노'입니다.

1900년대 초 미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오토바이 이벤트이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스턴트 쇼로 꼽히는 일명 '죽음의 장벽'이 그의 전매특허 기술인데요.

원심력을 이용해서 수직 트랙을 도는 스턴트의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액션 카메라를 몸에 부착하고 그 위험천만한 주행 과정을 1인칭 시점으로 담아냈습니다.

스턴트맨의 눈으로 보는 '지옥의 장벽'!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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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죽음의 장벽’을 도는 오토바이 스턴트
    • 입력 2017-11-11 07:42:47
    • 수정2017-11-11 08: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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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액션 묘기를 직접 해내는 사람들, 바로 스턴트맨인데요.

그 위험천만한 묘기들 가운데 일명 '죽음의 장벽'이라 불리는 극한의 곡예를 소화하는 스턴트맨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흰색 차선을 따라서 아찔한 쾌속 질주가 시야 가득 펼쳐졌는데요.

놀랍게도 오토바이 한 대가 편평한 도로 대신 수직에 가까운 높이 7m짜리 나무 벽을 쌩쌩 내달립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오토바이 묘기의 주인공은 20여 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 스턴트맨 '레트 지오다노'입니다.

1900년대 초 미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오토바이 이벤트이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스턴트 쇼로 꼽히는 일명 '죽음의 장벽'이 그의 전매특허 기술인데요.

원심력을 이용해서 수직 트랙을 도는 스턴트의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액션 카메라를 몸에 부착하고 그 위험천만한 주행 과정을 1인칭 시점으로 담아냈습니다.

스턴트맨의 눈으로 보는 '지옥의 장벽'!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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