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라크 국경지대 강진…“최소 6명 사망”

입력 2017.11.13 (07:08) 수정 2017.11.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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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서북부와 국경을 맞댄 이라크 북서부 국경지대인 술라이마니야주 일대에서 현지시각 어젯밤 9시18분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라크에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관리들은 전했습니다.

인구 집중 지역은 아니지만 일부 마을 건물이 무너지고 단전돼 구조대가 급파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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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이라크 국경지대 강진…“최소 6명 사망”
    • 입력 2017-11-13 07:09:31
    • 수정2017-11-13 08: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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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서북부와 국경을 맞댄 이라크 북서부 국경지대인 술라이마니야주 일대에서 현지시각 어젯밤 9시18분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라크에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관리들은 전했습니다.

인구 집중 지역은 아니지만 일부 마을 건물이 무너지고 단전돼 구조대가 급파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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