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동상’ 기증식…찬반 양측 충돌
입력 2017.11.13 (19:10)
수정 2017.11.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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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기증식이 열린 서울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에서 동상 설치에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충돌했습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오늘 오전 '동상건립추진모임'으로부터 높이 4.2m짜리 박정희 동상의 기증 증서를 전달받았습니다.
같은 시간 민족문제연구소 등은 박 전 대통령이 청산 대상이라며 설치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기증식에 앞서 박정희 동상 설치 찬반 양측 간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오늘 오전 '동상건립추진모임'으로부터 높이 4.2m짜리 박정희 동상의 기증 증서를 전달받았습니다.
같은 시간 민족문제연구소 등은 박 전 대통령이 청산 대상이라며 설치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기증식에 앞서 박정희 동상 설치 찬반 양측 간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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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동상’ 기증식…찬반 양측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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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3 19:10:55
- 수정2017-11-13 19:26:10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기증식이 열린 서울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에서 동상 설치에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충돌했습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오늘 오전 '동상건립추진모임'으로부터 높이 4.2m짜리 박정희 동상의 기증 증서를 전달받았습니다.
같은 시간 민족문제연구소 등은 박 전 대통령이 청산 대상이라며 설치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기증식에 앞서 박정희 동상 설치 찬반 양측 간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오늘 오전 '동상건립추진모임'으로부터 높이 4.2m짜리 박정희 동상의 기증 증서를 전달받았습니다.
같은 시간 민족문제연구소 등은 박 전 대통령이 청산 대상이라며 설치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기증식에 앞서 박정희 동상 설치 찬반 양측 간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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