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신상옥 감독 기리는 ‘제1회 신필름 예술영화제’ 열려
입력 2017.11.20 (07:37)
수정 2017.11.20 (08: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영화계의 거장 고 신상옥 감독을 기리는 제1회 신필름 예술영화제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렸습니다.
신상옥 감독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 영화제는 고 신상옥 감독의 영화사를 되돌아보며, 젊은 영화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첫날 개막식에는 축사를 맡은 원로배우 신성일 씨를 비롯해 고 신상옥 감독의 미망인 최은희 여사 등 여러 원로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이튿날 시상식에선 독립영화 12개 부문과 함께 배우 박해일, 한예리, 홍수아 씨 등 상업영화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납북과 탈북 등 파란만장한 삶으로도 알려진 고 신상옥 감독은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타계 후인 2006년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신상옥 감독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 영화제는 고 신상옥 감독의 영화사를 되돌아보며, 젊은 영화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첫날 개막식에는 축사를 맡은 원로배우 신성일 씨를 비롯해 고 신상옥 감독의 미망인 최은희 여사 등 여러 원로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이튿날 시상식에선 독립영화 12개 부문과 함께 배우 박해일, 한예리, 홍수아 씨 등 상업영화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납북과 탈북 등 파란만장한 삶으로도 알려진 고 신상옥 감독은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타계 후인 2006년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신상옥 감독 기리는 ‘제1회 신필름 예술영화제’ 열려
-
- 입력 2017-11-20 07:40:22
- 수정2017-11-20 08:00:30
한국 영화계의 거장 고 신상옥 감독을 기리는 제1회 신필름 예술영화제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렸습니다.
신상옥 감독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 영화제는 고 신상옥 감독의 영화사를 되돌아보며, 젊은 영화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첫날 개막식에는 축사를 맡은 원로배우 신성일 씨를 비롯해 고 신상옥 감독의 미망인 최은희 여사 등 여러 원로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이튿날 시상식에선 독립영화 12개 부문과 함께 배우 박해일, 한예리, 홍수아 씨 등 상업영화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납북과 탈북 등 파란만장한 삶으로도 알려진 고 신상옥 감독은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타계 후인 2006년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신상옥 감독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 영화제는 고 신상옥 감독의 영화사를 되돌아보며, 젊은 영화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첫날 개막식에는 축사를 맡은 원로배우 신성일 씨를 비롯해 고 신상옥 감독의 미망인 최은희 여사 등 여러 원로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이튿날 시상식에선 독립영화 12개 부문과 함께 배우 박해일, 한예리, 홍수아 씨 등 상업영화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납북과 탈북 등 파란만장한 삶으로도 알려진 고 신상옥 감독은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타계 후인 2006년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