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러시아, 차 안에 맹수 태우고 다니는 부자들 논란

입력 2017.11.21 (20:33) 수정 2017.11.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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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 동물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다름아닌 새끼 사잡니다.

사자는 옆에 앉은 여자아이의 옷을 물기도 하고, 이를 드러내 보이기도 합니다.

한 러시아 남성이 올린 영상으로 7살 난 딸 아이와 함께 사자를 차에 태웠다고 전했습니다.

조수석에 곰을 태우고 운전하는 남성도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맹수를 차에 태우고 운전하는 것이 러시아 부자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안전문제와 동물 보호 차원에서 논란이 되고 있지만 러시아 경찰 측은 이를 금지하는 법이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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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1 20:22:27
    • 수정2017-11-21 2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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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 동물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다름아닌 새끼 사잡니다.

사자는 옆에 앉은 여자아이의 옷을 물기도 하고, 이를 드러내 보이기도 합니다.

한 러시아 남성이 올린 영상으로 7살 난 딸 아이와 함께 사자를 차에 태웠다고 전했습니다.

조수석에 곰을 태우고 운전하는 남성도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맹수를 차에 태우고 운전하는 것이 러시아 부자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안전문제와 동물 보호 차원에서 논란이 되고 있지만 러시아 경찰 측은 이를 금지하는 법이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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