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딸 위해서라면…흑조로 변신한 아빠

입력 2017.11.21 (20:45) 수정 2017.11.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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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좀 불편한 의상을 입는 것쯤이야 아무것도 아닌가 봅니다.

미국 테네시 주에 사는 아빠와 딸 얘기인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발레 교습소에 간 남자 수강생!

발레복을 처음 입은 듯 어색해보이지만, 열심히 선생님을 따라 우아하게 몸을 움직여봅니다.

"아이고, 다리야..." "생각보다 힘드네요~" '블랙 스완'으로 변신한 근육질 남성은?

헬스 코치이자, 8살 된 아드리아나의 아빠입니다.

발레 교습소에서 진행하는 '부모의 날' 행사를 맞아 딸과 함께 발레 연습에 몰입했는데요,

임신 7개월된 엄마를 대신한 거랍니다.

발레 수업에 집중하던 딸도 웃음을 꾹 참고~ 아빠와의 수업을 즐기는데요~

보는 사람까지도 절로 미소짓게 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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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딸 위해서라면…흑조로 변신한 아빠
    • 입력 2017-11-21 20:22:28
    • 수정2017-11-21 20:53:16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좀 불편한 의상을 입는 것쯤이야 아무것도 아닌가 봅니다.

미국 테네시 주에 사는 아빠와 딸 얘기인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발레 교습소에 간 남자 수강생!

발레복을 처음 입은 듯 어색해보이지만, 열심히 선생님을 따라 우아하게 몸을 움직여봅니다.

"아이고, 다리야..." "생각보다 힘드네요~" '블랙 스완'으로 변신한 근육질 남성은?

헬스 코치이자, 8살 된 아드리아나의 아빠입니다.

발레 교습소에서 진행하는 '부모의 날' 행사를 맞아 딸과 함께 발레 연습에 몰입했는데요,

임신 7개월된 엄마를 대신한 거랍니다.

발레 수업에 집중하던 딸도 웃음을 꾹 참고~ 아빠와의 수업을 즐기는데요~

보는 사람까지도 절로 미소짓게 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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