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양호 회장 불구속기소 의견 송치

입력 2017.11.23 (07:33) 수정 2017.11.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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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회삿돈 30억 원을 빼돌려 쓴 혐의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을 어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서울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그룹 계열사인 인천 영종도 호텔 공사비 가운데 30억 원 정도를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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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3 07:35:20
    • 수정2017-11-23 07: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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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회삿돈 30억 원을 빼돌려 쓴 혐의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을 어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서울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그룹 계열사인 인천 영종도 호텔 공사비 가운데 30억 원 정도를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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