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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수능 마친 극장가, ‘꾼’·‘저스티스 리그’ 희비 엇갈려
입력 2017.11.24 (07:34) 수정 2017.11.24 (07:4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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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마치고 극장을 찾는 수험생들은 11월 극장가의 최대 고객이죠,

그래서 많은 영화들이 수능 당일이나 하루 전 개봉을 선호하는데 올해는 지진 여파로 수능 날짜가 바뀌면서 극장가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능이 치러진 어제, 박스오피스 1위는 한국영화 '꾼'이 차지했습니다.

지난 22일 개봉한 '꾼'은 개봉 이틀째인 어제까지 47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반면, 한주 먼저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저스티스 리그'는 어제 일일관객이 4만 2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바뀐 수능 일자가 두 작품의 흥행 성적도 바꿔놓은 셈인데요,

당초 '저스티스 리그'는 수험생들이 보고 싶은 영화 1순위로까지 꼽혔지만 수능이 미뤄지면서 초반 관객몰이에 실패했고, 반면, 이와 맞대결을 피하려 한주 늦게 개봉한 '꾼'이 예상치 못한 수능 특수를 누리게 된 겁니다

이 영화는 희대의 금융 사기꾼을 잡기 위해 검사와 또 다른 사기꾼이 협작을 펼친다는 내용으로, 통쾌한 액션과 현빈 유지태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수험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 [문화광장] 수능 마친 극장가, ‘꾼’·‘저스티스 리그’ 희비 엇갈려
    • 입력 2017-11-24 07:40:12
    • 수정2017-11-24 07:43:32
    뉴스광장
수능을 마치고 극장을 찾는 수험생들은 11월 극장가의 최대 고객이죠,

그래서 많은 영화들이 수능 당일이나 하루 전 개봉을 선호하는데 올해는 지진 여파로 수능 날짜가 바뀌면서 극장가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능이 치러진 어제, 박스오피스 1위는 한국영화 '꾼'이 차지했습니다.

지난 22일 개봉한 '꾼'은 개봉 이틀째인 어제까지 47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반면, 한주 먼저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저스티스 리그'는 어제 일일관객이 4만 2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바뀐 수능 일자가 두 작품의 흥행 성적도 바꿔놓은 셈인데요,

당초 '저스티스 리그'는 수험생들이 보고 싶은 영화 1순위로까지 꼽혔지만 수능이 미뤄지면서 초반 관객몰이에 실패했고, 반면, 이와 맞대결을 피하려 한주 늦게 개봉한 '꾼'이 예상치 못한 수능 특수를 누리게 된 겁니다

이 영화는 희대의 금융 사기꾼을 잡기 위해 검사와 또 다른 사기꾼이 협작을 펼친다는 내용으로, 통쾌한 액션과 현빈 유지태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수험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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