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북한 도발에 신속 대응…아베 “폭거 용인 안 돼”

입력 2017.11.29 (20:29) 수정 2017.11.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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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일본은 새벽에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의 폭거를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 : "일본 정부는 북한에 대한 압력을 최대 수준까지 강화할 것입니다."

이번에 발사된 북한 미사일은 아오모리 현 서쪽 배타적 경제 수역에 떨어졌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한미일 3개국은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는데요.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열리는 안보리 회의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이 채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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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9 20:31:36
    • 수정2017-11-29 20: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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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일본은 새벽에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의 폭거를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 : "일본 정부는 북한에 대한 압력을 최대 수준까지 강화할 것입니다."

이번에 발사된 북한 미사일은 아오모리 현 서쪽 배타적 경제 수역에 떨어졌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한미일 3개국은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는데요.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열리는 안보리 회의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이 채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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