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부터 추위 주춤…오후부터 중부 비·눈

입력 2017.12.01 (23:09) 수정 2017.12.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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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날, 오늘은 겨울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서울 영하 3도로 춥겠습니다.

다만 낮부터는 점차 기온이 올라 한낮에 서울은 7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3도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에도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강원 산간은 3~8cm, 강원 영서 내륙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동쪽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도 건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8도, 광주와 부산 10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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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낮부터 추위 주춤…오후부터 중부 비·눈
    • 입력 2017-12-01 23:20:29
    • 수정2017-12-01 23: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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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날, 오늘은 겨울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서울 영하 3도로 춥겠습니다.

다만 낮부터는 점차 기온이 올라 한낮에 서울은 7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3도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에도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강원 산간은 3~8cm, 강원 영서 내륙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동쪽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도 건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8도, 광주와 부산 10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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