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해결사 손흥민…시즌 5호골 ‘폭발’
입력 2017.12.03 (21:25)
수정 2017.12.0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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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조 추첨 이후, 우리 축구 대표팀 가운데 외신들이 가장 주목한 선수는 손흥민인데요.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값진 동점골을 터트려 소속팀 토트넘을 구해냈습니다.
스포츠 소식,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전반 13분, 왓퍼드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오른쪽에서 낮게 깔려 온 크로스를 가볍게 차넣었습니다.
이번 시즌 5호 골이자, 리그 3호 골입니다.
손흥민은 동점 골로 활약했지만 오프사이드를 무려 6차례나 기록한 게 아쉬웠습니다.
토트넘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를 이겼습니다.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맞아 접전 끝에 24대 22, 두 점 차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류은희(핸드볼 국가대표) : "솔직히 힘든 경기를 할 거로 생각했는데,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네덜란드전 승리로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8강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월드컵 조 추첨 이후, 우리 축구 대표팀 가운데 외신들이 가장 주목한 선수는 손흥민인데요.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값진 동점골을 터트려 소속팀 토트넘을 구해냈습니다.
스포츠 소식,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전반 13분, 왓퍼드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오른쪽에서 낮게 깔려 온 크로스를 가볍게 차넣었습니다.
이번 시즌 5호 골이자, 리그 3호 골입니다.
손흥민은 동점 골로 활약했지만 오프사이드를 무려 6차례나 기록한 게 아쉬웠습니다.
토트넘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를 이겼습니다.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맞아 접전 끝에 24대 22, 두 점 차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류은희(핸드볼 국가대표) : "솔직히 힘든 경기를 할 거로 생각했는데,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네덜란드전 승리로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8강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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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해결사 손흥민…시즌 5호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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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3 21:27:08
- 수정2017-12-03 21:35:13

<앵커 멘트>
월드컵 조 추첨 이후, 우리 축구 대표팀 가운데 외신들이 가장 주목한 선수는 손흥민인데요.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값진 동점골을 터트려 소속팀 토트넘을 구해냈습니다.
스포츠 소식,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전반 13분, 왓퍼드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오른쪽에서 낮게 깔려 온 크로스를 가볍게 차넣었습니다.
이번 시즌 5호 골이자, 리그 3호 골입니다.
손흥민은 동점 골로 활약했지만 오프사이드를 무려 6차례나 기록한 게 아쉬웠습니다.
토트넘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를 이겼습니다.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맞아 접전 끝에 24대 22, 두 점 차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류은희(핸드볼 국가대표) : "솔직히 힘든 경기를 할 거로 생각했는데,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네덜란드전 승리로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8강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월드컵 조 추첨 이후, 우리 축구 대표팀 가운데 외신들이 가장 주목한 선수는 손흥민인데요.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값진 동점골을 터트려 소속팀 토트넘을 구해냈습니다.
스포츠 소식,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전반 13분, 왓퍼드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오른쪽에서 낮게 깔려 온 크로스를 가볍게 차넣었습니다.
이번 시즌 5호 골이자, 리그 3호 골입니다.
손흥민은 동점 골로 활약했지만 오프사이드를 무려 6차례나 기록한 게 아쉬웠습니다.
토트넘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를 이겼습니다.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맞아 접전 끝에 24대 22, 두 점 차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류은희(핸드볼 국가대표) : "솔직히 힘든 경기를 할 거로 생각했는데,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네덜란드전 승리로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8강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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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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