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프랑스 국민배우 뱅상 카셀, 한국영화 첫 출연

입력 2017.12.04 (07:35) 수정 2017.12.0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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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리암니슨, 토마스 크레취만 등 유명 외국 배우들의 출연도 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프랑스 국민 배우 뱅상 카셀을 우리 영화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뱅상 카셀은 최근 김혜수 씨 주연의 한국 영화 '국가부도의 날'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뱅상 카셀은 영화 '블랙스완' '라빠르망' '제이슨 본' 등으로 알려진 세계적 배우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첫 한국영화가 될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MF 협상을 소재로한 작품으로, 극 중 뱅상 카셀은 IMF 총재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혜수 씨와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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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4 07:44:50
    • 수정2017-12-04 0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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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리암니슨, 토마스 크레취만 등 유명 외국 배우들의 출연도 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프랑스 국민 배우 뱅상 카셀을 우리 영화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뱅상 카셀은 최근 김혜수 씨 주연의 한국 영화 '국가부도의 날'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뱅상 카셀은 영화 '블랙스완' '라빠르망' '제이슨 본' 등으로 알려진 세계적 배우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첫 한국영화가 될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MF 협상을 소재로한 작품으로, 극 중 뱅상 카셀은 IMF 총재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혜수 씨와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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