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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실종자 수색 성과없어…사고 배 선장 구속영장 방침
입력 2017.12.04 (17:01) 수정 2017.12.04 (18:09)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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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일어난 낚싯배 전복사고로 실종된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은 아직 성과가 없습니다.

해경은 낚싯배 선창1호에 대한 감식과 함께 급유선 명진호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 실종자는 낚싯배 선창1호의 선장과 승객 1명, 이렇게 2명입니다.

군과 해경은 밤사이 사고해역을 9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을 벌였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실종자들이 사고해역에서 멀리 떠내려갔을 가능성에 대비해 수색범위도 넓히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서부터는 표류 예측 시스템을 이용해 수중수색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수색작업에는 현재 함정 90척, 항공기 16대, 잠수부 90명 등이 투입됐습니다.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낚싯배와 충돌한 급유선 명진 15호는 어제 오후 인천 북항 도착했습니다.

전복됐던 낚싯배 선창1호는 오전 5시 반쯤 인천 해경 전용 부두로 예인됐습니다.

과학수사대가 선박의 파손 부위를 점검하고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명진 15호 선장과 선원 1명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어젯밤 긴급체포 됐습니다.

이들은 조사에서 낚싯배가 가까운 거리에서 운항 중인 것을 알고 있었고, 과실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이르면 내일쯤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또 사고선박에서 GPS와 CCTV를 확보해 당시 상황을 분석 중입니다.

해경은 명진15호가 사고해역을 지날때 속도를 높인 점도 확인해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해경은 구조보트와 선체 진입을 할 특수구조대의 도착이 지연된 것에 대해 오늘 브리핑을 통해 해명했습니다.

해경은 구조보트 계류장에 계류된 민간 선박을 이동시키느라 시간이 걸렸고, 야간에 육안으로 이동하다보니 현장도착에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 실종자 수색 성과없어…사고 배 선장 구속영장 방침
    • 입력 2017-12-04 17:01:25
    • 수정2017-12-04 18:09:25
    뉴스 5
<앵커 멘트>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일어난 낚싯배 전복사고로 실종된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은 아직 성과가 없습니다.

해경은 낚싯배 선창1호에 대한 감식과 함께 급유선 명진호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 실종자는 낚싯배 선창1호의 선장과 승객 1명, 이렇게 2명입니다.

군과 해경은 밤사이 사고해역을 9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을 벌였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실종자들이 사고해역에서 멀리 떠내려갔을 가능성에 대비해 수색범위도 넓히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서부터는 표류 예측 시스템을 이용해 수중수색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수색작업에는 현재 함정 90척, 항공기 16대, 잠수부 90명 등이 투입됐습니다.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낚싯배와 충돌한 급유선 명진 15호는 어제 오후 인천 북항 도착했습니다.

전복됐던 낚싯배 선창1호는 오전 5시 반쯤 인천 해경 전용 부두로 예인됐습니다.

과학수사대가 선박의 파손 부위를 점검하고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명진 15호 선장과 선원 1명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어젯밤 긴급체포 됐습니다.

이들은 조사에서 낚싯배가 가까운 거리에서 운항 중인 것을 알고 있었고, 과실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이르면 내일쯤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또 사고선박에서 GPS와 CCTV를 확보해 당시 상황을 분석 중입니다.

해경은 명진15호가 사고해역을 지날때 속도를 높인 점도 확인해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해경은 구조보트와 선체 진입을 할 특수구조대의 도착이 지연된 것에 대해 오늘 브리핑을 통해 해명했습니다.

해경은 구조보트 계류장에 계류된 민간 선박을 이동시키느라 시간이 걸렸고, 야간에 육안으로 이동하다보니 현장도착에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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