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12.04 (18:59) 수정 2017.12.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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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극적 타결…“공무원 9,475명 증원”

여야가 공무원 증원 규모를 9천4백75명으로 하는 등 진통끝에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내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색 성과 없어…“급유선 ‘과실 일부 인정’”

낚싯배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성과는 없습니다. 낚시배와 부딪힌 급유선 선장은 해경조사에서 과실을 일부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병헌 재소환…“저와 상관없는 일”

홈쇼핑업체로 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전 전 수석은 의혹과 관련해 "자기와는 상관없는 일이고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역대 최대 한미연합공중훈련…北 고강도 압박

역대 최대 규모의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F-22와 F-35 스텔스 전투기, B-1B 폭격기 등 230여 대의 항공기가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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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4 18:59:26
    • 수정2017-12-04 19: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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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극적 타결…“공무원 9,475명 증원”

여야가 공무원 증원 규모를 9천4백75명으로 하는 등 진통끝에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내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색 성과 없어…“급유선 ‘과실 일부 인정’”

낚싯배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성과는 없습니다. 낚시배와 부딪힌 급유선 선장은 해경조사에서 과실을 일부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병헌 재소환…“저와 상관없는 일”

홈쇼핑업체로 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전 전 수석은 의혹과 관련해 "자기와는 상관없는 일이고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역대 최대 한미연합공중훈련…北 고강도 압박

역대 최대 규모의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F-22와 F-35 스텔스 전투기, B-1B 폭격기 등 230여 대의 항공기가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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