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로 보는 이란 문화…‘이란 영화제’

입력 2017.12.14 (07:36) 수정 2017.12.1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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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란의 '문화 교류의 해'를 맞아 외교부가 주최하는 '이란 영화제'가 열립니다.

내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이번 영화제는 '이란 영화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이란의 대표적인 영화 7편을 상영합니다.

개막작은 이란 영화계의 거장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1996년작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로 정해졌는데요,

이 영화는 잔잔하면서도 사회와 삶에 대한 통찰을 담은 이란 영화의 색깔이 잘 드러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영화제를 매개로 한국과 이란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양국 간 문화 교류도 촉진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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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영화로 보는 이란 문화…‘이란 영화제’
    • 입력 2017-12-14 07:39:45
    • 수정2017-12-14 07: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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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란의 '문화 교류의 해'를 맞아 외교부가 주최하는 '이란 영화제'가 열립니다.

내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이번 영화제는 '이란 영화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이란의 대표적인 영화 7편을 상영합니다.

개막작은 이란 영화계의 거장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1996년작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로 정해졌는데요,

이 영화는 잔잔하면서도 사회와 삶에 대한 통찰을 담은 이란 영화의 색깔이 잘 드러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영화제를 매개로 한국과 이란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양국 간 문화 교류도 촉진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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